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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차이잉원·조슈아 웡... 코펜하겐 ‘민주주의 서밋’ 회동

권민호 기자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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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OH 자료실]


[SOH] 중국과 대립 중인 미국과 대만, 홍콩의 대표적 반중(反中) 인물들이 다음 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화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대만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차이잉원 대만 총통, 홍콩 민주화 운동가 조슈아 웡 홍콩 데모시스토당 비서장이 18~19일 ‘민주주의 연합(Alliance of Democracies)’이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하는 ‘2020 코펜하겐 민주주의 서밋(2020 Copenhagen Democracy Summit)’에 참석한다. 이들은 자국에서 반중 정서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이번 회의에는 존 케리 전(前) 미 국무장관,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 국무장관, 맬컴 턴불 전 호주 총리, 베라 주로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중국 공산당이 홍콩 보안법을 강행해 홍콩의 자유를 억압하고, 대만에 대한 도발 및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만큼 ‘홍콩 국가보안법(이하 홍콩보안법)’, 대만 ‘양안 문제 등이 주요 의제로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중국과 자유 사회에 대한 도전‘에 대해, 차이 총통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민주를 수호하다’라는 제목으로 각각 연설할 예정이다.


폼페이오 장관과 차이 총통, 웡 비서장은 미국과 대만, 홍콩의 대표적 반중파 인물이어서, 이번 회의는 자유와 민주 억압에 팔을 걷어붙인 중국에 대한 대대적인 성토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보안법 추진에 대해 “홍콩 시민들의 의지를 무시하는 그 결정은 중국이 홍콩에 약속한 고도의 자치권에 대한 종말의 전조가 될 것”이라며, “중국은 형편없는 제안을 재고하고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며 홍콩의 자치권과 민주적 제도, 시민적 자유를 존중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중국 공산당을 반대하는 차이 대만 총통도 중국의 홍콩보안법 추진에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 지난달 24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홍콩보안법이 홍콩의 앞날을 위협하고 있다”며 “모든 민주 진영의 동지들은 모든 홍콩인과 함께할 것”이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차이 총통은 또 같은 달 20일 두 번쨰 임기 취임 연설에서 “중국이 추진하는 일국양제(한 국가 두 체제)를 수용할 수 없다”며, 대만이 중국의 일부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홍콩 민주화 운동을 이끄는 조슈아 웡도 이번 회의에서 중국의 홍콩보안법 강행을 강력히 비판하며, 국제사회에 홍콩 문제에 대한 지지와 관심을 호소할 것으로 보여 중국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이번 행사를 개최하는 민주주의 연합은 2017년 덴마크 전 총리인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전 사무총장이 덴마크 코펜하겐에 설립한 비정부기구(NGO)로, 전 세계의 민주 단체 구성원을 연결해 민주화 운동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권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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