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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中 백신 문제 많아... 사지 않겠다”

디지털뉴스팀  |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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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OH] 대만이 우한폐렴(코로나19) 백신 확보와 관련해 “중국산은 사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천스중(陳時中) 대만 위생복리부 부장(장관)은 25일 의회에서 코로나19 백신 구입과 관련해 “중국산 약품과 백신은 문제가 많아 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은 글로벌 백신 공급 기구인 코백스(COVAX)에서 백신을 공급받기로 계약한 상황이다.


천 부장의 중국산 백신 불신 발언에 대해 친중 성향인 국민당의 일부 의원은 “중국산 배제는 백신 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천 부장은 지난 27일 코로나19 백신을 따로 겨냥한 새로운 정책은 아니라고 해명하며, “대만은 본래 규정상 중국산 백신과 혈액 제제, 글로불린 등의 수입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이 아직 검증이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실험용 백신을 임상시험과 별개로 수십만 명에게 투여해 보건 전문가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자국 백신의 안전성을 강조하며, 1차 임상 시험자들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2차 접종에 들어가기로 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중국 국영회사 임직원부터 시작해 정부 공무원, 백신을 개발 중인 제약회사 임직원들이 현재 3상 임상시험 중인 중국산 실험용 백신을 접종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 개발한 백신이 국외에서 각각 3상 임상시험을 거치고 있지만, 이와 별도로 자국민들에게도 광범위하게 투여 중이라는 것이다.


현재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중국인 수는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수십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영 제약사 시노팜은 수십만 명이 자사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고, 시노백 생물유한공사는 베이징에서만 1만 명 이상에게 자사 백신을 투여했다고 말했다. 시노백 임직원 3000명과 그 가족도 대부분 백신을 접종했다고 한다. 홍콩 봉황TV는 중국의 기자들도 시노팜 백신을 맞았다고 최근 보도했다.


중국은 조만간 학교와 유치원 교사, 슈퍼마켓 종업원, 양로원 직원, 해외 위험지역 방문자 등으로 긴급사용 대상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이르면 11월 일반 대중을 상대로 백신 사용을 승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은 “부정적인 결과를 많이 낳을 수 있다”며 미검증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감염된 후 그 사실을 모르고 퍼뜨릴 수도 있다”고 염려했다.


서방의 우려에도 중국은 지난 3월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1차 임상시험 테스트에 참여한 108명에 대한 6개월간의 추적 관찰을 종료하고, 이들에게 2차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1차 임상시험 참여자 108명은 중국 제약사 칸시노에서 개발한 백신을 지난 3월 17일 접종한 뒤, 6개월이 지난 후 항체 수치를 파악하기 위한 혈액 검사를 진행 중이다. 칸시노 측 관계자는 “연구팀은 1차 임상시험 참여자들의 항체 형성을 높이기 위한 2차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2차 접종 후 6개월간 관찰을 다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계일보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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