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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탈퇴 3억4천만 돌파 성원 기자회견

하지성 기자  |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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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회장 권홍대, 이하 학회)가 주최하는 중국공산당(중공) 탈퇴 3억4천만 명 돌파를 성원하는 기자회견이 1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중국대사관(대사 추궈홍) 앞에서 열렸다.


이날은 중공이 지난 1949년 국민당을 몰아내고 폭력과 테러로 중국의 정권을 탈취한 지 70년이 되는 날이다. 중공이 정권을 장악한 이후 중국에서는 최소 8천여만 명의 중국인들이 비정상적으로 사망했다.


특히 세계 최악의 인권탄압 국가로 알려진 중국에서는 21세기인 현재까지도 사상과 언론 신앙의 자유가 철저히 억압되고 있다. 특히 1999년부터 20년간 계속되는 ‘파룬궁’(심신건강 수련법) 탄압문제는 중국의 심각한 인권문제 중 하나로 전 세계로부터 지탄받고 있다.


학회는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통해 중국인 3억4천만 명의 중공 탈퇴 성원과 함께 현재까지 계속되는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중공의 탄압을 강력히 비난하고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오세열 학회 대변인] “중공은 오늘날에도 중국인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사상의 자유, 신앙의 자유, 언론의 자유 등 천부적 기본권을 불법으로 박탈하고 중화민족 전통문화 중에 보편적 가치를 끊임없이 파괴하고 있습니다. 


중공 사교집단은 세계 평화를 해치고 이웃 아시아 여러 나라 특히 대한민국에 대한 위협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중공 마귀의 괴수인 장쩌민은 1999년 7월 20일부터 파룬궁 수련생들을 불법으로 체포하고 탄압을 시작했습니다.


탄압 중 가장 사악한 것은 생체장기적출 만행입니다. 장쩌민과 중공의 협조하에 시작된 파룬궁 탄압은 만 20년 이상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에는 홍콩의 파룬궁 여성 수련자 리우차우상(廖秋生)이 중공이 고용한 폭력배가 휘두른 경찰봉으로 머리를 맞아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테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우리는 중공의 테러 행위를 단호히 반대합니다.


2004년 에포크타임스의 사설 시리즈 ‘9평공산당’이 발표된 이래 시작된 공산당 탈퇴 운동에서 지금까지 약 3억4천여만 명의 중국인들이 공산당 3대 조직(소선대, 공청단, 공산당)을 탈퇴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는 중국인들이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고 있는 중공 해체 운동을 적극 지지하고 성원합니다.”



중국은 한때 아시아를 대표하는 사상과 문학, 종교의 중심국이었지만 공산당의 정권 탈취 이후 전통사상과 문화가 파괴되고 독재와 폭정 탄압이 난무하는 암울한 나라가 되었다.


특히 정권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중공은 인민들의 사상과 종교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단단히 통제하며 이에 대한 탄압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학회는 중국 지도자에게 △중화민족과 중국인들에 대한 범죄를 즉각 중단하고 조속히 중공을 탈퇴함으로써 공을 세워 속죄할 것 △역사의 흐름에 따르고 하늘의 뜻과 민심에 따라 죄악으로 물든 중공 정권을 포기하고 공산당을 해산할 것을 촉구했다.


학회는 중공 정부를 관망하며 공산당을 탈퇴하지 않은 중국인들에게도 “중공이라는 침몰하는 죄악의 배로부터 하루빨리 탈출하고 중공을 탈퇴하여 밝은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을 호소했다.



중공은 현재 미국과의 무역전쟁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 기업 도산 및 실업률 증가, 해외기업 국외 이탈, 인권탄압에 대한 해외 비난과 제재, 홍콩 시위 등으로 내우외환(內憂外患)에 처해 있다.



하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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