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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대구·경북 지역서 집단 판정

한지연 기자  |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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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OH] 20일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30명, 서울 종로구에서 1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82명으로 급증했다.


이날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자가 대구·경북에서 30명, 서울 종로구에서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의 확진자들은 지난 18일 대구광역시에서 영남권 첫 확진자가 된 31번 환자(1959년생·한국여성)와의 연관성이 의심되고 있다.


이들 중 23명은 31번 환자가 다녀간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과 접촉자들이다.


나머지 2명은 경북 청도소재 의료기관(청도 대남병원)에 있던 환자들이고, 5명은 방역당국이 31번 환자와의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31번 환자는 지난 7일 증상이 발현하고, 17일 진단검사를 받기까지 대구 소재 의료기관과 호텔, 신천지 대구교회 등을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이 동선에서 환자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밖에 1명은 서울에 거주하는 폐렴 환자로 종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한국은 중국과 일본, 싱가포르의 뒤를 이어 세계 4위로 확진자가 많은 나라가 됐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20일 현재 확진자는 중국이 7만4185명으로 1위, 일본이 693명으로 2위, 싱가포르가 84명으로 3위 한국이 82명으로 4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한지연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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