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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설 계속되는 싼샤댐... 최고수위까지 불과 '11m'

디지털뉴스팀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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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OH] 중국 남부지방에서 6월부터 한 달 이상 계속된 집중 호우로 창장(長江·양쯔강) 중하류 지역이 물에 잠겼다.


이번 폭우로 34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안후이(安徽)성 당국은 불어나는 물을 방류하기 위해 추허(滁河)강 댐을 폭파했다.


특히 창장 중상류인 후베이성 이창의 협곡을 잇는 세계 최대의 산샤(三峡·삼협)댐 수위가 한계수위인 175m에서 불과 11.12m 못미치는 163.85m까지 상승해 불안을 키우고 있다.


산샤댐 수위 상승은 창장 상류지역의 강우 때문이지만 중하류 지역의 홍수조절을 위해 방류를 제한한 때문이기도 하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남부 안후이성에 있던 추허강 댐이 당국에 의해 폭파됐다. 추허강 댐은 장강 하류 유역에 속한다.


댐 폭파는 장강 유역에 1998년 발생한 대홍수 이후 최고 수준의 홍수가 발생하자 장강 하류 유역의 수위를 낮추기 위함으로 보인다.


국영 CCTV에 따르면 이번 폭파로 해당 유역의 수위가 70cm 가량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폭파된 추허강 댐 외에도 장강과 황허 상류, 주장 유역, 타이후, 둥팅호, 포양호 등의 수위가 이미 한계점에 다 달았다.


장강의 상황이 특히 심각하다. 매체에 따르면 장강 유역의 6월 1일~7월 9일 평균 강수량은 369.9㎜로 대홍수가 있었던 1998년 같은 기간보다 54.8㎜ 많아 1961년 이후 역대 2번째다.


붕괴설이 계속 나도는 싼샤(三峡)댐 수위가 최고수위를 불과 11m 남겨둔 것도 시민들의 불안을 재촉하고 있다. 싼샤댐 수위는 19일 오전 163.85m까지 치솟았다.


6월 초 시작된 이번 폭우는 허난(河南), 구이저우(貴州), 후난(湖南), 후베이(湖北), 안후이(安徽), 장쑤(江蘇), 충칭(重慶) 등 27개 성으로 확대됐다.


폭우로 이날까지 3385만명의 이재민과 695억위안(11조9700억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또 141명이 실종·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해 대응 작업에 나섰지만 피해를 막기엔 역부족이다. 장시성은 16만1000명의 인력과 3771대의 기계장비를 투입했다. 후난성에선 20만명의 인력이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폭우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아 피해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 뉴스1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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