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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아들 때문에 아이폰 ‘47년’간 열 수 없게 된 母

한지연 기자  |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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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두 살 난 아들로 인해 자신의 휴대폰을 47년간 사용할 수 없게 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매체 앙스망(央视网)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상하이 쟈딩(嘉定)에 사는 루(陆) 씨는 어느 날 어린 아들이 자신의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는 것을 보았지만 비밀번호로 잠겨 있었던 탓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얼마 후 휴대폰을 집어 든 루 씨는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다. 화면에 ‘25,114,984분(47.78년)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왔기 때문이다. 어린 아들의 장난으로 비밀번호 오류 횟수가 초과돼 47년이 지나야 비밀번호 입력이 가능해진 것이다.


아이폰을 사용했던 루 씨는 곧바로 애플 매장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지만, 안타깝게도 폰을 초기화하는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은 없었다.


하지만 루 씨는 자신의 휴대폰에 중요한 정보들이 많이 저장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선택할 수 없었다.


아이폰 측은, 아이폰은 비밀번호 입력 오류시 처음에는 1분간 잠기고, 두 번째는 5분, 이후에는 30분이 잠겼다가 나중에는 무작위로 설정된다고 밝혔다.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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