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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 농촌 초등학교 교사가 3개월에 거쳐 자신이 가르치는 여학생 26명을 성폭행해 체포됐다고 뉴욕 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중국 서부 간쑤(甘肅)성의 한 산간 마을 초등교사인 리광(李光.28)은 자..
[SOH] 중국 강제수용소에서 고문으로 얼굴이 훼손된 사진이 공개돼 전 세계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던 파룬궁 수련생 가오룽룽(高蓉蓉. 37)이 병원에서 치료 중 16일 사망했다고 대기원시보 중문판이 20일 보..
[SOH] 호주에서 망명을 신청한 중국 관리 하오펑쥔의 제보에 따라 캐나다 당국이 중국 스파이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고 VOA가 17일 보도했다. 중국 톈진시 전 공안부 관리 하오펑쥔이 호주에서 정치적 망명..
6월 11일, 중국과 유럽연합(EU) 무역 대표는 상하이에서 10시간에 거친 지루한 담판 끝에 중국산 섬유 수입을 약 10% 제한하는데 합의를 이뤘다. 유럽연합은 이 규제를 2008년까지 적용한 후, 중국 섬유에 대..
[SOH] 현재 호주에서 망명 절차를 밟고 있는 한 민주인사가 중국이 방대한 스파이 네트워크를 이용해 호주를 ‘정치적 식민지’로 만들고 있다는 놀라운 발언을 해 또 다시 큰 파문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대..
중국 관영신화망은 10일, 수많은 인명피해를 낸 헤이룽장성 닝안(寧安)시 사란(沙蘭)진 수재 원인을 조사한 결과 200년 만의 닥친 강한 폭우와 토사 때문이었다고 보도했다. 6월 11일, 헤이룽장성 수리국 둥..
최근 “중국인들이 잘산다”는 말이 자주 귀에 들리곤 한다. 확실히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선전 등 대도시의 일인당 수입은 이미 중등 선진국 행렬에 들어섰고 소비 수준은 더더욱 선진국 대도시에 못지않다..
부시, 탈북자 '강철환' 기자 초청해 40분간 면담어렵겠지만 중국 설득해 탈북자 강제 북송을 막아야[SOH]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탈북자 출신의 조선일보의 강철환 기자를 초청해 13일 백악관에서 40분간 ..
[SOH] 호주에서 세 명의 중국 관리가 파룬궁 탄압을 폭로하고 나선데 이어 중국 전 공안부 관리 중구이춘(鐘桂春.50)이 뉴질랜드에서 양심선언을 하고 나섰다고 대기원시보 중문판이 13일 보도했다. 중구이..
현재 중국의 겉모습만 보고 상상하지 말라. ‘가면 쓴 중국’과 중국공산당이 통치하고 있는 ‘실제 중국’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인명 경시 풍조 1989년에 발생한 천안문 대학살은 즉시 서양사회에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