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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해방군의 군수창고에 보관되어 있던 군수물자가 대량으로 밀반출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홍콩 시사월간지 ‘동향(動向)’에 의하면 ‘2004-5 특수안건조사팀’은 2년 반의 조사를 거쳐 산시성 바오..
중국 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민중 항쟁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피해 왔던 중공 당국이 처음으로 사태의 심각성을 인정했다. 중국공산당 관영 언론 신화사는 지난 8일 "민중에 의한 대규모 항의와 ..
중국공산당(중공) 간부들의 부패는 마치 전신에 퍼진 말기암처첨 이미 치료할 방법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현재 중국에서 부패하지 않은 당원들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상하이시 당서기 천량위 사건에서..
대북한 유엔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북한경제의 생명줄 역할을 지속·확장해 나갈 전망이다. 중국이 북한제재를 꺼리는 데는 정치적인 이유 못지않게 경제적인 계산도 깔려 있다. 당장 김정일정권 붕괴로 ..
‘사피오’는 이어, 미국에 있는 중공 대리인들이 2008년 미국 대선에 개입하고 있으며, 미국 대부분 언론이 민주당의 나팔수인 관계로 민주당에 불리한 뉴스들이 모두 교묘하게 은폐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l..
자자는 1951년 톈진(天津)에서 태어나 대학을 졸업했으며 산시(山西)성 과학기술협회 비서장을 맡고 있었다. 지난 10월 22일, 자자는 단체 관광으로 대만을 방문한 기간, 단체를 이탈해 중국공산당과의 결별..
미국 민주당이 이번 중간 선거에서 상하원 통제권을 장악하고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인기 격주간지 ‘사피오(SAPIO)’가 미국 전 대통령 클린턴부부가 중국공산당 특무(스파이)에 매수된 기..
북한의 갑작스런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으로 체면을 구긴 중국이 김정일을 배제한 한반도 통일을 구상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본의 보수성향 격주간지 ‘사피오’(SAPIO)는 8일자 최신호 칼럼(칼럼니스트..
2006년 11월 5일, 이라크 폭군 사담 후세인이 드디어 반인류죄로 사형을 판결 받았다. 사형을 피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는 후세인은 총살을 원했지만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교수형을 선고받았다. 사담 ..
이종욱 사무총장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공석이 된 세계보건기구(WHO) 신임 사무총장 자리를 중공이 지명한 후보 마거릿 첸이 차지하게 됐다. WHO 집행이사회는 8일 홍콩 출신의 마거릿 첸 전 보건기구 사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