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8.01(금)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중공의 전세계 테러지원 실태

관리자  |  2005-07-28
인쇄하기-새창
미국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중국공산당은 1965년부터 1997년까지 파키스탄의 핵무기 개발을 몰래 지원하고 있었다고 한다. 외신에 의하면, 리비아가 IAEA(국제 원자력 기구)의 조사원에게 건네준 문서 안에는 파키스탄이 리비아에 제공한 핵무기 제조에 관한 것이 있었는데 그 자료는 중국어로 기록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중공과 파키스탄이 핵무기 제조로 협력 관계에 있었던 것을 나타내는 새로운 증거이다. 이 자료에 의해 현재 핵무기 확산 방지 문제에 관심 갖는 사람들은 중공에 시선을 돌리고 있다. 격주간지 ‘In These Times’ 2004년 3월 18일호는 중공의 파키스탄 핵무기 개발 지원 자료를 자세히 알리는 동시에, 중공이 표면적으로는 테러 반대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으면서 그 뒤에서 사악한 행위를 조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미국 정부가 아무런 질책도 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의 핵무기 개발을 반대하는 소리를 높이고 있을 무렵, 그 이른바 ‘악의 축’인 리비아·이라크·북한은 사정거리가 뉴욕까지 달하는 핵무기를 연구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파키스탄과 중국으로부터 제공된 설계도에 의한 것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키스탄과 중국은 반테러 전쟁에 열을 올리는 미국의 동맹국이었던 것이다. ‘In These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리비아와 이란의 ‘핵확산 금지조약’ 위반에 대해 조사한 IAEA는, 이 양국의 핵무기 기술이 파키스탄으로부터 제공된 것이며, 또 그것은 중국의 핵기술에 근거한 것이란 것을 벌써 파악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부시 대통령에 의한 정의에 따르면 중공은 모든 ‘악의 축’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중국이 파키스탄 핵무기 개발을 지원하고 있던 의혹에 대해 중국 외교관은 1982년과 1989년 두 번에 걸쳐서 부정했으며 그 후에도 역시 부정하고 있다. 그러나 미중앙정보국(CIA)은 국제협정을 위반한 핵무기의 협력 관계를 중국이 중지했는지 어떤지 확인하지 못했다. 상기 공개된 문서에도 불구하고 레이건 대통령이나 부시 전 대통령은 미의회에서 중국이 파키스탄에 핵기술 협력을 하고 있지 않았다고 보증했는데, 실은 두 사람 모두 의회에서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In These Times’는 지적했다. 부시 대통령이 말한 “미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대가도 지불하겠다”는 말은 기억에 새롭지만, 미국 행정관리 부문은 미국이 중국이나 파키스탄에 대해서 강경한 자세를 취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미·중간 무역은 1500달러 규모에 달하며, 게다가 중국은 미국의 국채를 3500달러나 손에 쥐고 있어 그것이 1조 5000억 달러의 적자를 안고 있는 부시 정권의 버팀목이 되어 있으며, 또 부시 대통령은 북한 문제로 중국의 협력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또 테러와의 전쟁에 대해 파키스탄의 무싸라브 대통령의 협력도 빠뜨릴 수 없다. ‘In These Times’는, 중국이 핵확산 방지 문제에 관해 미국의 결의를 한번이라도 성실히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상기의 정보공개가 행해진 4일 후, 베이징 정부는 파키스탄 하슈마에 새로운 핵시설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이에 반대하는 입장을 벌써 표명했다. 또 ‘In These Times’는, 중국이 2002년 파키스탄을 통해서 북한에 핵기술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서방 국가들이 얻은 정보에 의하면, 파키스탄은 2002년의 후반에 미사일 부품을 공급받는다는 조건으로 북한에 핵무기 기술을 제공했던 적이 있다. 게다가 그 기술의 공수에 사용되었던 것이 ‘헤라클레스 C-130형 수송기’이며, 그것은 중국의 영공을 통과하지 않고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로부터 평양까지 날아갈 수가 없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의하면, 그 수송기는 중국 란저우(蘭州) 군사기지로 급유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상기의 정보공개 책임자 중의 한 명인 ‘국가 안전 자료실’ 핵무기 문서센터 주임 윌리엄 버(William Burr)는, 중국은 파키스탄 핵무기 개발 계획에 관한 비밀을 계속 지킬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국제사회는 핵무기 네트워크의 실태를 알고 싶어한다. 만약 그 네트워크의 실태가 밝혀지지 않으면 그 네트워크가 부활해 그 사악한 깡패 중개인인 중국과 파키스탄은 거래를 계속할 것이며, 마침내 세계의 평화를 위협할 것이다. 그러나 현임 부시 대통령은 경제 이해와 압력으로 인해 중국과 파키스탄이 변함 없이 몰래 사악한 소행을 계속하는 것을 묵인할 것이다. 참고자료: China’s Nuclear Ties(In These Times) http://www.inthesetimes.com/site/main/article/chinas_nuclear_ties/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09 후베이성 2만명 폭동 발생, 시정부 파괴 [2]
관리자
05-08-08
108 中공산당원 7천만?...신빙성 없다 [6]
관리자
05-08-06
107 중국의 에이즈 환자들 [6]
관리자
05-08-05
106 백두산을 연변자치주에서 박탈? [24]
관리자
05-08-04
105 中형무소, 여성에게 잔혹한 성고문 [19]
관리자
05-08-03
104 중공을 타도해야 테러를 근절할 수 있다 [4]
관리자
05-08-02
103 제4의 힘이 중국을 바꾼다 [11]
관리자
05-07-31
102 6자회담, 中개입으로 성과 기대 어려워 [9]
관리자
05-07-30
101 中, WHO 돼지 연쇄상구균 지원책 거부 [1]
관리자
05-07-29
100 중공의 전세계 테러지원 실태 [9]
관리자
05-07-28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9,877,685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