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공산당의 탈당 인원이 거의 400만에 달했다. ‘대만 민주인권 대동맹’과
‘전세계 중국공산당 고별 대동맹’은 오는 8월 28일, 대만 타이중(台中)시에서 ‘만명
거리밟기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공 정권은 위기를 느껴 ‘9평 공산당(중공에
대한 9가지 논평)’과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탈당 현상을 극력 봉쇄하고 있다. 그러나
대만에서는 오히려 더욱 많은 국민들이 중국의 가장 중요한 정신운동인 탈당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중공 탈당 물결은 작년 12월에 출판된 대기원의 시리즈 사설인 ‘9평 공산당’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은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 및 그들이 집권한 약 반세기 동안,
재앙과 위기로 중국 대지를 몰고간 사실을 분명히 게시해 전세계의 약 400만 공산당원과
단(團)원의 탈당을 일으켰다. 탈당인원에는 베이징대, 칭화대, 교통대, 푸단대 등
유명대학 교수 및 학생들, 60여 명의 의사(義士), 대륙의 이견 인사, 권익보호 인사,
88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황샤오민(黃曉敏, 현 한국 수영국가대표팀 코치), 영화 스타
장광위(姜光宇) 등 각계 인사들이 포함된다.
매일 평균 3만명의 중국인들이 이 탈당의 장거에 폭풍처럼 가입하고 있다. 최근,
전 호주주재 중국영사관 정무영사 천융린(陳用林), 전 톈진시 610사무실 공안 하오펑쥔(郝鳳軍),
전 선양시 사법국 당서기 한광성(韓廣生) 등 중공 관료들은 해외에서 공개적으로
탈당하여 국제사회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중공에서 탈당하는 중국인을 성원하는 전세계적인 대형 집회 또한 동시에 펼쳐지고
있다. 미국 뉴욕, 워싱턴DC,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프랑스, 영국, 스페인, 독일,
일본, 홍콩,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지에서 자발적으로 거리 성원에 참여한
인원은 2만명을 초월하고 참여한 단체는 400개가 넘는다. 대만은 이미 20여만 명의
국민들이 탈당을 지지한다는 서명을 했다.
국제 정세 전문가와 학자들은 보편적으로, 현재 국제 평화 질서의 가장 심각한
위협 및 대만이 직면한 모든 정치경제 문제의 근원은 사실 모두 중국공산당 정권에서
나온다고 인정하고 있다. 우리는 인류의 기본인권과 존엄에 근거하고 사상과 민주의
자유로운 환경을 수호해야 한다. 사람들이 인정한 것은 공산 체제를 해체해야 비로소
진정한 세계평화와 안정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더욱 많은 사람들은 신세기의
인류 역사가 곧 새롭게 시작될 것을 발견했다. 구소련과 동유럽 공산체계가 하룻밤
사이에 해체됨에 따라, 인류 최후의 사악한 단체 역시 사라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400만명이 탈당(단)을 경축하고 많은 뜻있는 인사들이 용감히 나서서 중공과 작별하기
위해, 대만 ‘민주인권 대동맹’은 8월 28일, 각계의 더 많은 정의의 힘을 응집하기
위해 타이중시에서 만여 명의 거리집회 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정치적인 강한 압력
하에서 중공과 작별하고 이제 막 탈당한 용사들에게 가장 좋은 성원을 해줄 것이다.
음산함은 차차 흩어지고 햇빛이 곧 비추니
400만의 용사는
중공을 탈당하여 광명을 향한 자유롭고 맑은 하늘을 맞이한다.
탈당 용사들은 절대 외롭지 않으니
전세계 정의의 인사들이
당신들에게 갈채를 보내고 있다.
민주와 인권은 세계의 존경을 받고
대만의 성원은 전 지구에
울려 퍼진다.
공산당이 없는 신 중국이 곧 오고 있을 때
대만의 정의의
목소리는 절대 빠질 수 없다.
기자회견: 8월 25일(목요일)
장소: 타이중(台中)시 모샹쥐차이(墨香居茶藝)센터
주소: 타이중시 우취안시(五權西)로 1구간(段) 3호
시간: 오전 12:00~13:30
만명집회 시간: 8월 28일 (일요일)
장소: 타이중 공원 광장
기자회견:
오전 10:00∼11:00
만명 집회: 오전 11:00∼13:30
노선: 타이중 공원 출발
→ 시민광장 도착
주최기관: 대만 민주인권 대동맹, 전세계 중공고별 대동맹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