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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BI, 중공 군사 스파이 4명 체포

관리자  |  200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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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방수사국(FBI)이 5일, 15년 동안 미군 첨단무기 정보를 수집해 온 중공 스파이 4명을 체포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6일 보도했다. 당국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체포는 1985년 미해군 암호누설 사건 이래 최대의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 4명은 미 해군 기지내에서 1990년부터 스파이 활동을 개시했으며 미군측과의 공사 계약을 틈타 미군의 첨단무기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다. 이중에는 이지스 전투함, 버지이나급 공격형 핵잠수함, 각종 항공모함, 무인 정찰기, 항공 핵폭발 펄스 등 군사기술이 포함됐으며 수집된 정보는 중국공산당 인민해방군 정보부로 전달되고 있었다. 보도에 의하면, 용의자 4명은 중국공산당 출신으로, 마치(馬起)와 그의 부인인 추라이화(邱来華)는 미국 국적을 취득하고 있었으며, 마치의 남동생인 마타이왕(馬台旺)과 그의 부인 리푸헝(李福恒, 이상 음역)은 그린 카드를 취득하고 있었다. 마치는 전자기기 전문가로 미군측과 200여건의 공사 계약을 이용해 미군 군사기밀 관제부에 출입하고 있었다. 그는 미 해군의 최신예 항공모함 존 C 스테니스에도 승선했던 적이 있으며 각종 첨단 군사정보를 디스크에 카피해 놓고 있었다. 미연방수사국은 내부 정보통을 이용해 마씨 부부가 지난달 28일 광저우에서 인민해방군에게 디스크를 전할 계획을 밝혀냈으며 수만 페이지 분의 복사자료와 디스크를 압수했다. 미당국에 의하면 압수된 자료 중에는 미 해군의 극비기밀에 속하는 함정 정태 전자구동시스템(QED)도 발견됐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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