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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고위층, 퇴로 마련에 바쁘다

관리자  |  200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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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화망에서 고위층들의 외국 방문 동향을 전문 다루는 섹션을 자세히 살펴보면, 후진타오와 원자바오 외, 기타 고위층 관리들은 서양 민주국가가 아닌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에만 관심을 보이며 빈번히 방문하고 있는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현재 중공 정부에서 후진타오가 당정군(黨政軍) 인사 물갈이를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는 사이, 기타 정치국 상무위원들은 대부분 정권이 무너질 것을 대비해 해외 퇴로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이라는 점을 일부 증명해 주고 있다. 특히 ‘제2의 장쩌민’으로 평가받는 뤄간은 최근 남미 3국 순방 기간, 방문단과 떨어져 아르헨티나에서 개인적으로 광산과 부동산을 둘러보며 해외 도피 후 이용할 거처와 사업을 마련하기 시작했다고 대기원시보 중문판이 최근 보도했다. 내부 소식통들은 중공이 작년부터 아르헨티나에 거액의 투자를 허락하고 있는 것은 국가차원이 아닌, 개별 관리들의 이익에서 출발한 것이며 아르헨티나는 점차 일부 중공 관리들이 자금을 빼돌리는 주요 해외 국가로 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탈당 인원이 700만 명에 육박하면서, 이미 붕괴의 대세를 막을 수 없게 됐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중공 관리들은 일찍부터 퇴로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법률이 건전한 유럽과 북미는 자본 이동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아프리카와 중남미 국가들을 선택하고 있다. 특히 공안부분을 손에 쥐고 있는 뤄간은 장쩌민 부자(父子)와 마찬가지로 은행장들과 손잡고 쉽게 재산을 외국에 빼돌릴 수 있었으며 기타 부패 관리들의 해외 도피 또한 막지 않았다. 정부가 쓰러져가는 4대 은행에 아무리 수혈을 해도 좀처럼 일어설 수 없었던 원인은 바로 법률계통을 책임진 뤄간이 자신부터 국가재산 빼돌리기에 나섰다는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 밖에 역시 정치국 상무위원인 쩡칭훙, 리창춘과 같은 장쩌민파들 역시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공 내부 고위층 관리들마저 중공의 붕괴를 인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국가주석 후진타오는 선진보장운동, 상하이방 제거 등 중공 개량 대책에 고심하기보다는 단호히 중공 정권을 버리고 새로운 민주국가를 세우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민주 국가를 세울 경우, 후진타오는 현재의 탐관오리들보다 더 강력한 인민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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