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7.22(화)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대기원’ 사이트 관리자 테러 당해

관리자  |  2006-02-09
인쇄하기-새창
[SOH] 8일, 중공 당국의 검열을 받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인기 중문신문  ‘대기원시보’의 사이트 관리자가 애틀랜타 자택에서 중공 스파이들에게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참변을 당한 리위안(李淵) 박사는, “생수 배달부로 가장해 침입한 30대 아시아계 남자 4명이 칼과 총을 가지고 위협했으며 이불을 얼굴에 씌워 거의 질식하게 만든 뒤, 관자놀이 부위만 집중 구타한 후 입, 눈과 귀에 테이프를 붙이고 사지를 묶어놨다”고 밝혔다. 한국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구사했던 이들 폭력배들은 리 박사의 집에서 노트북 2대와 본체 한 대 외, 현금과 기타 귀중품은 건드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9평공산당’ 사설을 발표, 중국 민중의 탈당을 이끌고 있는 ‘대기원시보’에 대한 중공의 위협 혹은 보복 행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사건 발생 후, ‘대기원시보’ 궈쥔(郭軍) 총 편집국장도 “대기원시보의 진실한 보도와 인터넷 차단 돌파는 중공 정권이 현재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라며 인터넷봉쇄돌파 전문가인 리 박사를 습격한 폭력배들이 중공 스파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경찰서와 병원측은 리 박사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은 애틀랜타에서도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알려져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현재 얼굴에 15바늘을 꿰매고 치료 중인 리 박사는 중공 당국의 이러한 위협은 가소로울 뿐이라며 “이번 사건에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중공 정권의 사악한 본질을 전세계에 폭로하는데 여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오즈성 인권변호사가 최근 갈수록 표면화 되고 있는 중공 폭력에 항의해 릴레이 단식 투쟁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일어난 이번 사건은 중공 정권에 대한 민중들의 혐오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29 中 부총리, 왜 쓰러졌는가
관리자
06-02-23
228 탄압으로 고전하고 있는 릴레이 단식 [3]
관리자
06-02-21
227 한국, 反중공 릴레이 단식투쟁 동참 [4]
관리자
06-02-20
226 “이런 행위를 하고도 속이 편한가!?”
관리자
06-02-16
225 2006, 중국의 운명을 예언한다 [4]
관리자
06-02-15
224 “중공은 색깔혁명 아닌 탈당으로 해체” [6]
관리자
06-02-14
223 盧대통령, 가오즈성 변호사 따라 배워야 [19]
관리자
06-02-13
222 ‘대기원’ 사이트 관리자 테러 당해 [7]
관리자
06-02-09
221 “中공산당 붕괴 위해 생명 바치겠다” [1]
관리자
06-02-09
220 중공은 홍콩을 지켜낼 수 있을까 [2]
관리자
06-02-08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9,464,09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