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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전세계 1만명 연대 단식투쟁

관리자  |  200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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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베이징의 인권변호사 가오즈성의 결의로 시작된 반 중공독재 단식투쟁 활동이 1개월이 지났다. 해외 인사들은 우연히도 중공 ‘양회’(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인민정치협상회의) 개막에 맞춰 “모두 중공의 잔혹한 독재에 항의한다”는 선언문을 발표, 베이징 기준 3월 6일 오전 9시(한국 시간 오전 10시)부터 전세계 각지에서 1만명이 동시에 24시간 단식투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곧바로 북미, 호주, 홍콩, 아시아 각지, 유럽 등지에 전해져 많은 단체가 응할 예정. 이번 1만명 단식투쟁 활동은 많은 민주운동가, 지식인, 의원 등에 의해 공동 발기됐다. 이번 연대투쟁의 취지는 단식투쟁 릴레이에 새로운 성원을 보내는 것 이외에, 중공 정권의 압력을 받고 있는 중국 국내 참가자를 구원하는 목적도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단식투쟁 릴레이 활동이 중국에서 개시된 이래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지만 국내 참가자 대부분이 당국의 압력을 받아 협박, 감금, 연행, 실종된 상태. 발기인인 가오즈성 변호사도 4일, 경찰에게 연행됐다. 이번 성명문은 “인권을 지키고 법률을 존중하며 중공 폭력에 대항함을 전 세계에게 전하자”라는 취지로 “공산당 정권하의 중국에서는, 공포에 덮이고, 약자층은 가난하며, 매스컴은 언론의 자유가 없다. 선남선녀에게 신앙의 자유도 없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우리들은, 동시 24시간 단식투쟁을 실시해 국제사회, 민주 정부, 각국 정당, 인권 단체, 비정부조직, 정의로운 사람들이 중국 대륙의 폭력과 공포정치에 관심을 갖도록 강력하게 요구하며 중국공산당에 의한 국가권력 남용과 자국민 학살을 강열하게 항의한다”고 성명하고 있다. 또,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서는  참가자들은 파란 리본을 붙이고 베이징 시간 3월 6일 오전 9시부터 집회에 참가할 수 있는 사람들은 각 도시에서 정해진 장소에 가며 갈 수 없는 사람은 직장이나 학교 등에서 실시한다고 전하고 있다.    한국의 대기원시보, NTD TV 등 언론사와 인권단체들도 이번 릴레이 단식에 동참할 예정으로 6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중국의 인권 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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