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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원 일본 지사에 중공 특무 침입

관리자  |  200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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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한 제보자의 경고가 대기원시보에 발표된 이튿 날, 대기원시보 일본 지사에 중공 특무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밤, 오사카 대기원 일본지사 발행부에 침입한 중공 특무는 기타 귀중품은 건드리지 않고, 컴퓨터 두 대, 노트북 한 대와 디지털카메라 한 대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본 경찰은 2시간 동안의 현장 조사를 거쳐 범인이 정보 절취가 목적인 것 같다고 수사 결과를 밝혔다.   이번 사건은 대기원 기술총감독 리위안 박사가 미국에서 습격 받고 대기원 홍콩 지사 인쇄기가 파괴당한 데 이어, 대기원시보가 최근 한 달 동안 세 번째로 중공 특무의 습격을 받은 사건이다. 특히 이번 사건은 그 전날, “중공 특무의 다음 목표가 일본 대기원시보라”는 한 제보자의 경고가 있은 뒤 바로 발생한 사건이어서 대기원시보를 노린 중공 특무들의 계획적인 테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본 민영 매체에서 중국 특파원으로 일한 적이 있는 이 제보자는 현재 미국에 탈출해, 중공 강제수용소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매매하고 있다는 등 몇 가지 놀라운 사실을 폭로했다. 대기원 일본 지사 오사카 발행부 직원은 “최근 자주 협박 전화를 받고 있는데다 제보자의 경고까지 있어 보안 조치를 강화하려고 생각했는데 중공 특무들이 이렇게까지 빨리 손을 쓸 줄 몰랐다”고 밝혔다. 중국인들의 집거지인 오사카에서 일본 대기원시보는 파룬궁 탄압 등 중공이 두려워하는 기사들을 다루는 동시에 ‘9평공산당’을 연재하고 탈당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중공 당국의 미움을 사왔다. 일본 대기원 지사는 성립된 2001년부터 이미 여러 차례 중공 특무의 습격을 받았으며 중국 대사관의 중점 감시 대상으로 되었다. 갈수록 노골적인 폭력과 대기원시보에 대한 계획적이고 집중적인 테러는 파룬궁 탄압의 실패로 철저한 붕괴를 앞두고 있는 중공 당국의 최후의 광기로 풀이된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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