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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어도 한국 영토 인정 못한다"

관리자  |  200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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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제주도 서남쪽에 있는 이어도가 한국 영토라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친 대변인은 또 "이어도는 동중국해 북부의 수면 아래에 있는 암초로서 한국과 영토에 관한 정의를 내린 바 없다"고 말했다. 친 대변인은 이어 "이어도는 배타적 경제수역이 서로 겹치는 해역에 있는 만큼, 한국이 이 곳에서 벌이는 일방적인 행동은 아무런 법률적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국해양연구소가 지난 1995년부터 6년동안 이어도 에헬리콥터 착륙장과 첨단관측장비를 갖춘 해양과학기지를 건설한 것을 두고 한 말이다. 중국 외교부의 이같은 발표는 이어도 해역에 대한 영유권 문제를 중국이 공식 제기하고 나섰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중국은 이어도 영유권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우리의 이어도 해양기지를 비행기를 동원해 감시했던 것으로 최근 밝혀졌다. 중국 국가해양국은 공보를 통해 이어도 해양기지를 지난해 5차례 감시했다고 밝히면서 해양권 수호를 위해 “이웃 나라와 분쟁이 있는 해역에 대해 순항 감시를 진행했다”고 언급했다. 이어도는 한반도 최남단 섬인 마라도 서남쪽 149㎞ 지점에 있는수중 암초로, 우리의 해양과학기지가 건설돼 있다. 중국의 경우 장쑤성 앞바다의 저우산 군도 중 가장 동쪽에 있는 퉁다오가 이어도에서 가장 가깝지만 직선거리는 245㎞나 된다. 이어도는 확실한 우리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 있지만 우리와 중국은 EEZ협상을 통해 해양 경계를 아직 결정하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중국의 이같은 접근은 한중간 EEZ 협상에서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포석으로 풀이된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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