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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오와 왕샤오닝의 변호사 ‘야후’와 합의

관리자  |  200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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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2007년 11월 13일 중국 기자 시 타오, 왕 샤오닝의 변호사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스타오, 왕샤오닝 체포 사건과 관련하여 야후와 ‘제소 전 화해’를 하였다고 선언했습니다.    


일찍이 스타오씨를 변호한 바 있는 리잰챵 변호사는 본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제소 전 화해는 사악한 세력에 대한 정의 세력의 한 차례 승리하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녹음]:“이번에 야후가 합의 의사를 표시한 것은 압력 하에서의 부득이한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는 하나의 진보입니다. 스타오와 왕샤오닝은 체포되어 감옥에 감금된 지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2년 동안 가족과 국제 여론, 인권 조직들이 야후 측에 끊임없이 압력을 가한 끝에 결국 야후로 하여금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배상하겠다는 의사표시를 받아내게 되었으며 이것은 한 차례 정의의 승리이며 경축할 만한 일입니다.”


야후는 종전까지 ‘스타오 기자의 정보를 중국 당국에 제공한 것은 중국의 법률에 의거한 것’이라는 주장을 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리잰창 변호사는 이는 순전히 궤변에 지나지 않으며, 그 이유는 스타오씨의 정보를 넘겨준 것은 야후 홍콩 지사로서 근본적으로 중국 대륙 법률의 관할에 속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다음은 리 변호사의 말입니다.   


[녹음]: “중국 대륙 정보기관의 야후에 대한 정보 제공 요구에 대해 그들은 완전히 거절할 권리가 있으며 그 어떤 법적인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대륙 정보기관의 요구를 만족시킴으로 해서 대륙에서 인터넷을 봉쇄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활동에 협조했기 때문에 결국에는 자신의 상업적 지명도가 훼손되었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대륙의 수천만 네티즌들이 야후의 전자 메일을 사용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리 변호사는 또 야후가 개인 정보를 중공에 팔아먹은 결과 스타오씨가 감옥에 감금되었기 때문에 야후는 이들을 구출할 도의적인 의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랜토스 의원은 이 사건에 대한 성명서에서 다음과 같이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이것으로 문제가 끝난 것이 전혀 아니며, 야후와 미국의 기타 네트워크 회사들은 독재 정권이 그들과 내통해 언론자유를 통제하려는 모든 의도를 확실하게 저지해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그곳에 가서 장사를 할 생각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뉴저지주 연방 의원 스미스는 그가 발표한 성명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한 국가로서 우리들은 이러한 인권 지도자들을 석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추진할 책임이 있으며, ‘전 세계 인터넷 자유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하여 이와 같은 경악할 만한  인권 박해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하는 것을 미리 방지해야 합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권숙희기자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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