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광(兩廣, 廣東과 廣西)지역의 [SOH] 토지를 잃은 농민들과 정부의 보호를 받지 못한 퇴역 군인들로 구성된 인권 수호 항쟁단체가 ‘중국 과도정부 준비위원회’를 지지했습니다.
12월 5일 <<미래중국 논단>>이 ‘중국 과도정부 준비’에 관한 공고를 발표한 직후, 중국 대륙에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불과 몇 시간 사이에 광동, 광서 지역의 토지 잃은 농민과 당국의 보호를 받지 못한 퇴역 군인들로 구성된 인권 수호 항쟁 단체가 ‘중국 과도정부 준비’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으며, 나아가 그들은 과도정부 준비 위원회에 참여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양광 지역 인권수호단체의 지지 성명을 전달 받은 ‘중국 과도정부 준비위원회’는 크게 고양된 분위기였으며, 양광 인권수호단체에 충심으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미래 중국 논단>>대변인 우판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음성) “우리가 공고를 내보낸 지 한나절도 지나지 않아 양광 지역의 인권 수호단체가 보내온 지지성명 서한을 받았다. 특히 중국 국내의 여러 단체들이 지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 공산당 내부의 개혁파들의 지지도 기대하고 있다. 이미 10여 통의 편지를 받았는데 (과도정부 준비에) 참가하겠다고 신청한 사람도 많다. 이것은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이 인심을 얻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우판씨와 쟈쟈선생은 양광 지역 인권수호 단체들의 정의로운 행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앞으로 중국 전역의 인권 수호 단체들이 양광 지역처럼 자신들을 위한 조직을 신속히 건립해 중공을 해체하는 위대한 노정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SOH 국제방송 김경아 기자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