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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 신작 ‘장강7호’ 이달말 개봉

관리자  |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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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쿵푸허슬>이후 3년간 잠적했던 아시아 코미디의 제왕 주성치가 이달말 외계 생물을 주제로 한 코미디 영화 ‘장강7호(CJ7)’를 공개했습니다. 1월 14일, 주성치는 출연진과 함께 홍콩에서 영화 개봉식을 갖고 직접 새영화 홍보에 나섰습니다. 주성치는 이날 자신이 UFO를 본적이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됐습니다.

오랜만에 공개 장소에 나선 주성치는 영화에 나오는 6명 배우들과 함께 홍콩 하버플라자에서 ‘장강7호’ 홍보 활동을 갖고 처음으로 언론에 영화 제작과정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이미 5편의 영화를 제작한 경험이 있는 주성치는, 이번 새영화의 특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음성/주성치)“높은 수준이 필요한 영화였습니다. 가장 어려운 소재가 어린이와 개와 관련된 소재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의 영화는 이 두 가지 고난도 요소가 모두 들어있습니다.”

2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된 ‘장강7호’에는 주성치식 코미디 수법이 그대로 사용된 외에, 특수 시각효과가 추가됐다고 합니다.

(음성/주성치)“촬영이 순조로웠습니다. 비록 고난도이긴 했지만 다행이 제가 연기 천재들을 찾아내서 마지막까지 매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주성치는 이번에 처음으로 어린이를 주연배우로 내세웠습니다. 남자어린이로 변장하고 주성치의 아들 역을 맡은 10세 여자 어린이 쉬자오(徐嬌)는 1만여 어린이들 중에서 엄선된 행운아입니다. 이제는 주성치와 아주 친한 사이로 발전해 ‘아빠’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음성/쉬자오)“힘들기도 했지만 즐거웠어요. 촬영시간이 길어지면 힘들었지요. 아빠(주성치) 그리고 황레이(黃磊)와 같이 했는데, 아빠가 저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려요. (아빠가 혼내거나 하지 않았는지?) 저에게 너무 잘해줬어요. 제가 연기를 잘못하면 항상 인내심을 갖고 가르쳐 줬어요.”

주성치는 미국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거작 ‘ET’에서 영감을 얻어 이번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며 자신과 쉬자오가 모두 UFO를 목격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주성치)“원형이었는데, 하늘에서 날아다녔습니다. 오래전 일이지요.”

(음성/쉬자오)“저도 본 적 있습니다. 작년에 닝보(寧波)에 있을 때에요. 갑자기 하늘에서 색깔이 변하는 작은 물건이 보였는데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있었어요.”

‘장강7호’는 찢어지게 가난한 아빠와 아들이 우연히 외계 생물을 주워오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재미있는 사건들로 구성된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부자는 나중에 금전이 만능이 아니라는 점과 ‘집’이 주는 의의를 깨닫게 됩니다. 이 영화는 1월 31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중국어로 듣기]



周星驰新片《长江7号》月底上演

继《功夫》之后,沉寂了3年的亚洲喜剧之王周星驰,本月底将会推出一部描写外星生物的喜剧片《长江七号》。星期一,周星驰率同剧中演员在香港主持新片启动仪式,亲自为新片的宣传拉开序幕。周星驰并说,自己曾经见过UFO。


久违了的周星驰率领6名剧中演员,出席在香港黄埔海逸酒店举行的《长江7号》新片宣传活动,率先向传媒介绍新片製作的台前幕后。已经指导了5部电影的星爷被问到新片的特色,显得非常有自信。


香港演员周星驰:当然是向高难度挑战,传说世界上最难处理的题材就是小朋友和狗,我的电影就有这两项最高难度的元素在里面。(1’28)


新片延续星爷搞笑的创作手法,又增加了特别视觉效果,整个製作过程耗时两年。


香港演员周星驰:我拍的很顺利,虽然难度高,好在我找了一帮演戏天才,整个拍戏过程很开心快乐。


星爷首次起用童星为主角,剧中女扮男装扮演他儿子的10岁女孩徐娇,是从一万名小孩中精挑细选的选出来的,和星爷相处愉快,难怪他亲切的叫他为“老爸”。


小演员徐娇:感觉有辛苦也有快乐,如果拍戏时间很长的话,就会感觉很辛苦,和老爸还有黄磊,还是要非常感谢老爸给我这么好的机会,谢谢老爸。(老爸有没有欺负你?)他对我非常好,如果我演的不好的话,他会耐心的教我。


周星驰并说,新戏的灵感源自美国导演史提芬史匹堡的巨作《ET外星人》。他和徐姣都透露自己曾经见过UFO。


香港演员周星驰:是圆的,在天空之上飞来飞去,很久之前见过。


小演员徐娇:我也见过,去年我在宁波,突然看到天空上面有小小的会变颜色的东西,天空上停着不动。


《长江7号》故事讲述穷困潦倒的父亲和儿子拾得外星生物后,发生的一连串趣事,最后,两父子终于明白到金钱并非万能及“家”的意义。该片将于1月31日上演。


希望之声记者梁珍在香港报道。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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