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6.08(일)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물가폭등에 中 민중 불만 고조

관리자  |  2008-01-25
인쇄하기-새창


[SOH] 중공 당국이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국제적 이미지를 고려해 물가 안정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최근 중국대륙물가는 계속 폭등하고 있습니다. 시장경제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물가조절은 상품 원가를 최대한 낮추면서 저질 상품을 생산하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게 하고 있습니다. 민중들은 생활필수품에 할애하는 비용이 계속해서 증가하자 불만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산시(陕西)성 시안(西安)시의 마(馬) 모 학생은 최근 원가를 낮추는 방법으로 물가 조절에 대처하는 현상이 이미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예를 들면, 식당 메뉴상 가격은 거의 변하지 않았지만 밥과 요리의 양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가장 심할 때는, 원래 학생들은 한 끼에 밥 한 그릇만 먹으면 됐는데, 이제는 두 배로 먹어야 됩니다.”


후베이(湖北)성의 한 주민은 기자에게, 현재 중국에서 통화팽창(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는 것을 전세계가 모두 알고 있지만 중공 당국은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해외 언론들이 모두 중국 대륙에서 통화팽창이 발생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유독 중국 대륙의 공산당 대변인만이 나서서 통화팽창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통화팽창이 아니라면 뭐겠습니까? 공산당 대변인과 이른바 경제학자들은 시장에서 물건을 살 수 없어야지만 비로소 통화팽창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 농민은 현재 땅이 적어진데다 물가도 올라서 잡일을 해야만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음성) “돈을 아끼려 해도 아낄 수 없습니다. 무슨 물건이든 다 비싼데 어떻게 아낄 수 있겠습니까? 지금 논밭도 적어져서 모두 다른 일을 더 하러 갑니다.”


중국대륙의 물가 폭등은 이미 민중들에게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의 부담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장연식이었습니다.

[중국어로 듣기]



中国大陆物价飞涨 民众抱怨

目前中国大陆物价进一步飞涨,虽然中共当局在举办奥运之际,顾及国际形象采取措施稳定物价。但物价控制一向是市场经济所不容的现象,加上此举可能导致偷工减料等情况的出现。民众的收入花在生活必需品上的比例不断增加,引起越来越多民众的不满。下面请听本台记者的采访报道。


陕西省西安市的一位马姓学生表示,目前已出现以偷工减料的办法来对抗物价控制的现象:

[录音] “比方说食堂里面,食堂里面放的价格基本没有变,但给的饭菜数量明显少了,最严重的时候,就是原来一顿饭需要吃一碗饭,现在许多学生都加倍了。”


湖北的一位居民对记者说,现在全世界都知道中国在通货膨胀,但中共当局却否认现实。

[录音] “你看境外的媒体全部都说大陆在通货膨胀,但唯独大陆的共产党新闻发言人站起来说,这不是通货膨胀。这个不是通货膨胀,叫什么?共产党的发言人,他们所谓的经济学家说的,是市场上买不到东西了,那才叫通货膨胀。”


一位农民表示,现在地也少了,物价又涨,只能靠打工补贴生活。

[录音] “节省不了,什么东石是贵的,你能节省了?问题就是种田现在地也少了,现在人家去打工。”


中国大陆飞涨的物价已使广大民众感到难以承受。

以上是由希望之声国际广播电台记者陆芳 ,宇亮报导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59 신운 뉴욕 오프닝공연, 동서양 관중 찬사
관리자
08-02-02
358 中, 폭설로 경제위기 직면
관리자
08-02-01
357 주한 美영사, 신운공연 방해사건에 행동착수
관리자
08-01-31
356 전 加의원 ‘한국, 중공에 굴복해선 안된다’
관리자
08-01-30
355 中 농민들, ‘우리 땅 우리가 갖겠다’
관리자
08-01-29
354 中공산당, ‘파룬궁’ 난민 인정한 한국 비난
관리자
08-01-28
353 中, 한국 내정간섭 행위 발각(동영상)
관리자
08-01-26
352 물가폭등에 中 민중 불만 고조
관리자
08-01-25
351 중국공산당, ‘킬링필드’ 애도활동 저지
관리자
08-01-24
350 주성치 신작 ‘장강7호’ 이달말 개봉
관리자
08-01-23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7,566,123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