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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경제정보 통제에 항의

관리자  |  200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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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공 관영 신화사가 장기간 실행해 왔던 해외 경제뉴스 통제 정책이 최근 또다시 국제 언론의 도마에 올랐습니다.


미국의소리(VOA) 보도에 따르면, 제네바 무역부처 관리는 1월 30일 AP통신을 통해, 미국 무역 대표가 세계무역기구(WTO)에 편지를 보내, 중공 당국이 신화사를 이용해 경제정보를 통제하는 정책을 개선하고, 해외 경제전문 매체의 중국시장 진입제한을 해소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BNA국제무역일보도 제네바 소식통을 이용해, 미국이 이미 중국에 편지를 보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지 않을 경우 WTO를 통해 해결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공 당국이 신화사에 위탁해 해외 경제뉴스와 정보를 통제하면서 국제적인 논쟁이 장기간 끊이지 않았습니다. 중공 당국은 2006년에 정식 신화사 소속의 한 기구에 이같은 업무를 위탁했습니다. 서방에서는 이를 두고 중공 당국이 시행하는 언론통제의 일부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기업협회 중국문제 연구실 책임자 예레미 월트만은 미국의소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문제의 핵심은 중국이 WTO 규정에 따라 시장을 개방한다는 약속을 시행하는지 여부라고 말했습니다.


월트만은, 중국이 WTO의 규정에 따라 경제뉴스 시장의 벽을 없애고 경제뉴스와 정보를 다루는 해외 언론사가 중국시장에 들어가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과거에 관련 문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면, 중국이 아직 이 방면의 시장 관리 경험이 없기 때문에 신화사에 해외 모든 언론사무를 위탁 관리하는 것은 단지 경험을 모색하는 과정일 뿐이라고 변명했습니다.


미국의 신흥시장 전략회사 사장 윌리엄 갬블은 신화사가 중공 당국을 대신해 경제뉴스와 정보 발표를 통제하는 것은 일종 독점 행위이며 그 목적은 이 부분 시장의 거대한 이윤과 언론 통제의 정치적 필요성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중국어로 듣기]



美国要求中共改变限制财经信息的做法

中共官方媒体新华社长期限制外国财经新闻的做法近日再次成为了国际媒体的焦点。


据美国之音报道,日内瓦的贸易官员1月30日向美联社透露说,美国贸易代表向世贸组织发了一封信,要求中共当局改变由新华社掌控财经信息的做法,放松对外国财经新闻机构进入中国市场的限制。

美国的专业刊物BNA国际贸易日报也报导说,日内瓦的消息来源证实,美国已经向中国发出一封信件,表示如果这个问题不能很快解决,美国将通过世贸组织的纠纷解决机制解决问题。


中共当局委托新华社管理外国财经新闻信息在中国的发布工作所引起的国际争议时断时续,已经持续了很长时间。中共当局是在2006年正式决定让新华社的一个下属机构来负责管理外国经济新闻机构在华发布信息的业务。这个做法在西方被普遍认为是中共当局试图加强信息控制措施的一部份。

美国商会中国问题研究室负责人杰里米.沃尔特曼在接受美国之音采访的时候表示,这个争端的核心是,中国是否能够按照世贸组织的规则来履行市场开放的承诺。

沃尔特曼认为,中国应当按照世贸组织规则,取消经济新闻市场的市场壁垒,允许外国经济新闻和信息提供商直接进入中国市场。

中国方面在过去回应有关批评的时候解释说,中国还没有管理这个市场的经验,让新华社负责管理是一种尝试,凡是有关涉外的新闻事务都由新华社代为管理。

美国的新兴市场战略公司总裁威廉.甘布尔认为,新华社代表中共当局控制财经新闻和信息的发布是一种垄断行为,垄断的目的是这块市场的巨大利润和新闻控制的政治需要。

以上新闻是由希望之声国际广播电台记者 杨云 报道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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