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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네티즌 ‘진관희 사건은 중공의 음모’

관리자  |  20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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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영화배우 진관희(陳冠希)와 여러 여배우들의 음란사진 유출 파문이 이미 2주간 지속됐습니다. 홍콩 경찰이 범인 체포에 주력하고 홍콩 인터넷 토론방에서 이와 관련된 게시물을 삭제하고 있는 반면 중공 당국은 유출사진의 확산을 전혀 통제하지 않고 있어 중국네티즌들로부터 ‘폭설 재난에서 대륙 민중의 관심을 돌리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사진유출 사건이 이미 대륙 민중들이 폭설 사태로부터 관심이 멀어지게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폭설 피해 하나로 (중공 정권이) 끝장날 수도 있었는데 음란사진 사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옮겨갔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네티즌은 “이번 주, 홍콩 연예인 음란사진, 산시(陝西)성 가짜 호랑이 사건, 헤이룽장성 시펑(西豊)시 서기 경질 사건 등 괴이한 뉴스와 화제가 끝도 없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뉴스와 화제만 봐도 폭설 피해가 아주 심각하며 결코 TV에서 보여주는 것 같지 않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관심을 돌리기 위한 연막탄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인터넷 관리당국에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누드사진 유포를 차단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한 네티즌은, “중국 정치와 관련된 민감한 게시물이 30분도 남아있지 못하고 삭제되는 것을 보면, 이는 조종이나 음모로 볼 수밖에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또 어떤 네티즌들은 중공이 폭설 재난에서 관심을 돌리게 하는 동시에 이 사건을 인터넷 검열을 강화하는 구실로 이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장연식이었습니다.

[중국어로 듣기]



蹊跷艳照门 网民质疑中共转移雪灾视线

影星陈冠希与疑似多名女星的照片风波已经喧嚣近两周,在香港警方高调缉凶,香港本地论坛拒绝该主题讨论的同时,中共政府并未对此加以限制,导致照片被疯狂转载,对此,中国网民质疑,中共意图藉此事件转移大陆民众对雪灾的不满。


不少网民表示,照片事件已成功转移大陆民众对雪灾的关注。一位网民说,“要不是艳照门的事把很多的视线转移,也许雪灾就是压死骆驼的最后一根稻草。”

网民还表示,“本周诡异消息和爆料层出不穷,包括香港艺人艳照、陕西就假老虎道歉、西丰书记被勒令辞职等。仅目前这些新闻和爆料,起码已经说明雪灾后果非常严重,绝非电视上看到的那样。这一切都是烟幕弹,目地是转移视线。”

很多网民相信,网管部门若有心执法,随时可以下令封锁裸照流传。网民说:“对比一下任何关于国内政治的敏感话题的帖子,通常活不过半小时,这要不是操纵、阴谋,就怪了。”

也有网民怀疑,中共在转移雪灾视线的同时,也打算利用该事件整治互联网,艳照事件会为“加强对互联网的管理”提供绝佳的理由。

以上新闻由希望之声国际广播电台陈军、吕燕报导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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