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지난 13일 전세계 연합 인권단체 ‘파룬궁박해진상 연합조사단(CIPFG)’의
‘인권성화’가 미국 뉴욕에 도착해 각계 인사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유니온 스퀘어까지 전달된 인권성화 행사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은 중국공산당의 심각한 인권 박해를 질책하고 “반인륜적 범죄행위는 올림픽과
동시에 중국에서 진행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뉴욕 상원의 에릭 아담스(Eric Adams) 의원과 하원의 하킨 제프리(Hakeen Jefferies)
의원은 “뉴욕의 자금이 인권을 박해하는 국가로 흘러 들어가선 안된다”며 이와
관련된 법안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의 봄(北京之春)’의 후핑(胡平) 편집장은 “중공은 당초에 올림픽 개최권을
따기 위해, 중국 내 인권개선을 허락했다. 하지만 올림픽의 해에 중공은 오히려 거대한
인권 재난을 일으켰다”고 말했습니다.
티베트 청년대회 뉴욕 뉴저지 분회장인 체링 팔덴(Tsering Palden)은 “국제 사회가
티베트 독립 조사를 실시해 반인륜적인 범죄를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밖에도 유니온 스퀘어 광장에는 집회에 참석한 단체들이 대형 사진과 플래카드
등을 내걸고 중국공산당의 죄행을 폭로했습니다.
CIPFG의 인권성화는 작년 8월 9일 그리스 올림픽 유적지에서 채화된 이후 유럽,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이스라엘, 동남아 등 28개 국가와 100개 도시를 순회한바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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