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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경보 왜 막았나?’ 中민중 항의 빗발쳐

관리자  |  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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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지진 발생 후 시일이 지날수록 지진 발생사실을 알면서도 주의보를 발령하지 않은 중공 당국에 진상해명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베이징의 한 소식통은 최근 정부 관련부문, 중앙청원사무실에 항의 전화가 끊임없이 걸려오고 있으며 정부에 보낸 이메일과 편지, 게시판에 남긴 글도 수백 건이 넘는다고 전했습니다.


전화를 건 사람들 중에는 학생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희생자 유가족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현재 많은 중국인들은 정부를 믿을 수 없다며 유엔과 국제사회가 조사에 개입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진 피해가 발생한 쓰촨성 주민들은 현지 정부와 군수기업 및 국영기업에는 지진 발생 1주일 전에 이미 주의보가 발령됐거나 생산 중지를 통보받았기 때문에 피해가 거의 없었다며 국민들의 생명을 무시한 정부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정부 관리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도 정보를 얻고 신속히 대피할 수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영 신화사의 한 기자는, 핵시설 기지인 몐양주위안(綿陽九院)의 간부들이 안전을 위해 1주일 전부터 핵시설 가동을 멈췄다는 보고를 상부에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베이징의 한 관리는, 대재앙을 눈앞에 두고도 아무런 정보도 몰랐던 중국 백성들이 너무나 안타까웠지만 올림픽을 앞두고 ‘누가 정보를 흘리면 누가 책임을 지라’고 한 중공 당국의 명령에 아무도 입을 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아래는 중공 당국이 쓰촨 대지진 발생 사실을 알면서도 주의보를 발령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중국 관영 언론과 기타 중문사이트에서 수집한 정보 일람표)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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