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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대지진 다음은 대홍수?

관리자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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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5월 하순부터 중국 남부 대부분 지역에 쏟아지고 있는 강력한 폭우로 사태가 수습하기 어려운 국면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중국 남부 지역은 지난 5월 26일부터 범위가 넓고 강도가 크며 강풍과 우박을 동반한 심상치 않은 폭우가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져 큰 피해를 냈습니다.   비는 주로 하이난(海南)성, 윈난(雲南)성, 광시(廣西)성, 광둥(廣東)성 일대를 강타했지만 지진이 발생한 쓰촨성과 동북의 지린(吉林)성을 포함해, 중국 남부와 동북 17개 성에 50밀리미터이상의 폭우가 내리면서 200만 평방킬로미터의 토지가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6월 3일과 4일에는 폭우, 강풍을 동반한 우박이 동부 지역 곳곳을 동시다발적으로 강타해 순식간에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6일부터 7일 아침까지 50년 만의 폭우가 내린 광둥성 일대와 주삼각주(珠三角州) 지역에는 4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쏟아져 내린 곳이 6곳으로 나타났으며 300밀리미터 이상은 15곳, 200밀리미터 이상인 지역은 78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폭우로 광둥성 내 저수지 5곳의 수위가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먼(江門)시에서는 27개의 소형 저수지가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 또 7일, 124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홍콩에서는 1시간 만에 145.5밀리미터의 비가 내려 섬 전체가 물에 잠겼고 2명이 사망했으며 하루 동안 번개도 8천 번이나 내리치면서 주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었습니다. 이미 양쯔강을 포함한 많은 지역의 주요 하천들이 범람위기에 처해 있는 가운데 중국기상청은 앞으로 중국 동부와 남부 대부분에 지역에 이보다 더 강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남부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 설상가상으로 지진으로 균열이 생긴 댐과 언색호들이 시한폭탄처럼 하류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어 쓰촨 대지진에 잇따른 2차 재앙이 남부 지역 전체로 확산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중공 언론은 이번 폭우로 입은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최소 50억 위안에 달하며 897만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6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이원욱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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