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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파룬궁 탄압지시 최신 비밀문서 폭로돼

관리자  |  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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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공 당국이 파룬궁 탄압을 지시한 최신 비밀문서 2건이 폭로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화권 독립언론사 ‘대기원시보’는 26일, 중국 칭다오(靑島)와 선양(沈陽)시에서 입수한 파룬궁 탄압 비밀문서 두 건을 입수해 공개했습니다. 한 건은 칭다오시 당위원회가 지난 달 27일 전달한 것으로 이 문서는 “올림픽 당시의 경험을 살려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방범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인터넷, 라디오, 전화, 팩스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탄압을 피해 집을 나간 수련생들을 끝까지 추적하며, 수감된 수련자들을 철저히 세뇌시키는 외 인터넷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 비밀문서의 주요 내용입니다. 두 번째 파룬궁 관련 비밀문서는 선양시 ‘610사무실(파룬궁 탄압기구)’에서 지난 달 10일 전달한 것으로, 파룬궁 안건 사법처리에 대한 새로운 지시를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그 중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파룬궁에 대해 절대 무죄판결을 내려서는 안 된다”는 대목입니다. 문서는 “상황에 따라 감형, 집행 유예, 면죄도 가능하지만 절대 무죄판결을 내려서는 안 된다. 무죄판결을 내릴 경우, 웃음거리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비밀문서가 폭로되면서 그간 중공 당국이 시인하지 않았던 ‘610사무실’의 존재가 확인됐을 뿐만 아니라 파룬궁 탄압이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도 다시 한 번 폭로됐습니다.   전 국가주석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해 설립한 ‘610사무실’은 법률과 정부 권력을 능가하는 비밀 초법기관입니다. ‘610사무실’은 1999년에 설립된 이래, 파룬궁 탄압을 넘어 탄원민과 인권운동가, 민주인사들에 대한 탄압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인권변호사들은 중공 당국의 비밀문서가 “각급 관리와 당원들이 죄의식 없이 범죄행위에 동참하도록 부추기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공 당국의 탄압 정책과는 달리, 현재 중국 변호사계와 국가정보기관은 파룬궁 탄압에 반발하는 상황입니다.   파룬궁 탄압을 처음으로 공개 비난한 가오즈성(高智晟) 변호사는 현재 당국의 탄압을 받고 있지만 장톈융(江天勇) 변호사를 비롯해 갈수록 많은 중국 변호사들이 파룬궁수련자 무죄 변호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최근 미국에서 공개 탈당한 전 중공 스파이 리펑즈(李鳳智)는 중국 정보기관이 파룬궁과 약소민중에 대한 탄압에 이용되고 있어 동료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허민, 곽제연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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