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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에 中연변 지진 소동

편집부  |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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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25일 오전 10시 쯤 중국 연변조선족 자치주가 지진 발생으로 소동을 겪었습니다.

 

연변과학기술국은 북한 내에서 진도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한국 청와대는 북한이 오전 10시 쯤 지하핵실험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핵실험을 한 장소는 연변조선족 자치주와 인접해 있는 함경북도 길주 부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연변조선족 자치주에서는 북한 국경지대와 가까운 연길, 안도, 훈춘, 도문 등 지역에서는 진동이 선명하게 감지돼 주민들이 건물 바깥으로 뛰쳐나오고 휴교령이 내려지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오전 9시 45분쯤에 함경북도 길주 훈계리 인근에서 진도 4.5 안팎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 지진의 강도와 관련 지형 등을 살펴봤을 때, 핵실험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습니다.

 

현재 한국 정부는 한미 정보당국간의 정보교류를 통해서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는 오늘 오전 이명박 대통령의 주재로 국가 안전보장회를 소집해 이번 사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양수진, 김경아였습니다.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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