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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청산 이미 시작, 각성하여 탈당해야’

편집부  |  200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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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대기원시보 사설 

 

[SOH] 중국에서 갈수록 빈발하는 민중항쟁이 심상치 않다. 이는 중국 민중이 중공 정권에 대한 청산을 시작한 것이며, 앞으로 한동안 중국 사회의 특징이 될 전망이다. 이미 많은 중공 관리들이 당국의 통제력에 자신감을 잃고 해외로 도피하기 시작했다.

 

최근 중국 사회의 변화를 대변한 사건들

 

지난 달 발생한 덩위자오(鄧玉嬌) 사건은 중국 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대변하는 사건이었다. 당국은 성폭행 중공 관리를 살해한 덩에게 ‘고의적 살인죄’를 적용하려했으나 관영 언론을 포함한 사회 여론이 전적으로 덩을 지지하는 바람에 결국 아무런 처벌도 하지 못했다.

 

이달에 들어서서는 인터넷 감시 장치인 ‘그린댐-유스 에스코트’가 중공 정권을 향한 민중의 분노를 한층 고조시켰다. 관영 언론인 인민일보 전자판의 토론방에서도 89%에 이르는 네티즌이 당국의 강제 조치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에 중공 당국은 이 프로그램의 최종 사용권이 PC사용자들에게 있다는 양보 제스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

 

지난 15일, 장시성 난캉(南康)시에서도 민중 시위로 정부가 백기를 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당국은 당초 이날부터 가구업자들의 세금을 강화하려 했지만 시민 1만 여명이 고속도로를 점거하고 경찰차를 부수는 등 격렬하게 항의하는 바람에 결정을 철회하고 말았다.

 

18일에는 인터넷에 집단 시위를 호소하는 글이 발표됐다. 산둥성 허쩌시 둥밍(東明)현 ‘암 마을’ 주민들이 올린 글이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정부 관리들이 화학공장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심각한 환경오염을 방치하는 바람에 1만 여명이 갑상선종양 등의 질환에 시달렸다. 수년 동안 정부에 청원하고 애원했던 주민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자손들을 위해서라도 결사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동시에 후베이성 스서우(石首)시는 4일 동안 지속된 대규모 민중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천안문사태 이후 가장 많은 군인을 투입해야 했다. 현지 관리들이 운영하는 융룽(永隆)호텔에서 피살된 한 요리사의 죽음이 발단이었다. 경찰이 사건 진상을 은폐하기 위해 자살이라고 발표하면서 시민들은 분노했고 시신을 화장장으로 옮기려는 경찰들을 가로 막았다. 

 

이 같은 시위들은 현재 정확한 숫자를 통계낼 수 없을 만큼 중국 전역에 만연해 있다. 특히 올해에 들어서서는 규모와 당국에 대한 타격의 정도에서 모두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는 점이 주목된다.

 

사소한 사건도 대규모 시위 불러올 전망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집단 시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두 중공 관리들의 부패, 정경유착, 깡패와 구별 없는 권력자들의 횡포와 관련됨을 알 수 있다.

 

신앙단체, 민주인사, 인권활동가와 탄원민들에 대한 피 비린내 나는 탄압과 권력기관의 권력 남용으로 최하층 민중의 생활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그만큼 누적된 분노도 한계치에 도달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항쟁은 중공 정권에 대해 절망한 중국 민중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되었다. 

 

지난 해 자신에게 억울함을 준 경찰들을 살해한 28세의 청년 양자(楊佳)는 중국 사회에 처음으로 다음과 같은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다. 즉 현재의 중국 사회에서는 민중이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낼 합법적인 방법이 없고 반항만이 유일한 선택이라는 것이었다.

 

중공은 양자를 처형했지만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양자가 선택한 길을 걷고 있다. 특히 제2의 양자로 불리는 덩위자오의 출현은 민중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다.

 

양자와 덩위자오가 국민영웅으로 떠오른 것은 중국이 고압 통치와 그에 대한 격렬한 저항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중공의 타협에 속지 말아야

 

최근 발생한 집단시위에서 중공은 갈수록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자신의 통치에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었다.

 

지금까지 민중에게 한발작도 양보한 적이 없었던 중공이지만 이미 그들은 타협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또한 중공 관리들은 민중의 무서운 힘을 알게 되었고 자신이 덩위자오에게 살해된 중공 관리의 신세가 될까봐 가슴을 졸이고 있다.

 

이 모든 것은 공산당의 본질을 낱낱이 파헤친 책 ‘9평공산당’으로 촉발된 탈당 열풍과 함께 발생한 필연적인 사회변화이다. 정(正)과 사(邪)의 역량 대비에는 이미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했으며, 이는 ‘천멸중공(天滅中共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는 의미)’의 천상변화가 인간 세상에 체현된 것이다.

 

가장 특징적은 것은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중공의 본질을 간파하고 중공에 과감하게 ‘노(no)’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5천 만 명 이상의 중국인이 중공과 같은 무리가 되었던 과거를 후회하며 중공 조직 탈퇴를 성명한 사실이 이를 잘 설명해 준다.

 

그러나 중공이 스스로 변화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중공이라는 사악한 영체의 본질로 인해 그들은 살아 있는 마지막 날까지 정권 유지를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중국 민중의 반항은 갈수록 빈번해질 것이며, 심지어 어떠한 작은 사건도 모두 격렬한 시위를 유발하는 도화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시위보다는 탈당 성명

 

지난 2005년 1월, 대기원시보는 ‘정중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중국 민중들이여, 공산당의 최후가 다가왔다. 그러나 이 사악한 당(마교ㆍ魔敎)이 역사적으로 중생과 신불(神佛)에 큰 죄를 지었으므로 신은 이 악마의 죄를 반드시 청산하려 하고 있다. 신의 지령을 받은 누군가가 공산당을 청산하는 그날, 이른바 견고한 사악한 추종자들도 절대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정중히 성명한다. 공산당과 공산당 기타 조직에 가입했던 사람(사악에게 낙인이 찍힌 사람)들은 빨리 퇴출하여 사악의 낙인을 지워야 한다. 마교에 대한 청산이 시작된다하더라도 대기원에 보존된 기록은 공산당과 공산당 기타 조직을 탈퇴한 사람들을 위한 증거가 될 것이다.”

 

“하늘의 징벌은 빠져나갈 수 없으며 선악(善惡)은 분명하다. 고해(苦海)는 끝이 없는 것이 아니며 생사(生死)는 일념에 달렸다. 역사상 가장 사악한 마교에 속았던 사람들, 사악에게 낙인이 찍혔던 사람들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이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

 

일반 중국인, 부패관리와 중공 고위층 당원들은 모두 사악한 중공 영체의 순장품이다. 중국인들은 중공을 따라 악행을 했거나 두려움 때문에 중공을 묵인했다. 그러나 이는 자신들을 중공 악령에게 바친 것이나 다름 없으며 따라서 중공과 함께 청산당할 운명에 놓이게 됐다.

 

인과응보는 하늘의 변하지 않는 이치이자, 매 한 생명의 생사존망과 관련된다. 우리는 중국 민중이 갈수록 빈번해지는 집단시위를 통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꿰뚫어보고 각성할 것을 호소한다.

 

또한 ‘9평공산당’을 널리 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중공 조직 탈퇴를 권하여 중공을 해체시킬 것을 호소한다. 그래야만 중국사회는 희생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가장 평화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사회에 진입할 수 있다.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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