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해외 독립적인 중문신문 대기원시보가 오는 10월 1일 중공 정권수립 6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사설을 발표해, 중국에서 불법으로 60년 동안 집권한 공산당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대기원시보 사설은 중공이 집권한 과거 60년에 대해 “폭력과 살인 그리고 거짓으로 얼룩진 60년이었으며 인류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기였다”고 논평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설은 과거 60년 동안 중국에서 8천만명이 비정상적으로 사망했고 수억명이 정치적 박해를 받았으며 전국민의 재산이 중공 정권에 의해 독점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폭력과 거짓을 숭상하는 서방의 유령인 공산당의 본성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며 지금도 공산당은 속임수로 서방 자본을 끌어들여 자신에게 수혈하고 ‘조화사회’라는 가면을 쓰고 살인을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기원시보 사설은 특히 “중공이 무신론으로 중국의 전통문화와 신에 대한 신앙을 파괴하고 중국 사회의 도덕성을 파괴함으로써 중국 국민들을 위기로 몰아넣었다”고 규탄했습니다.
사설은 “부처를 믿는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잔인한 박해는 중공이 이 세상에 존재할 모든 이유가 사라지게 했으며, 해체될 수밖에 없게 했다”, “이번 정권수립 60주년 경축행사는 중공이 허장성세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설은 마지막으로 “중공 자신도 자신의 이 같은 운명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다만 하루라도 생명을 연장하여 보다 많은 중국인들을 자신의 순장품으로 만들려고 할 뿐”이라며 중국인들에게 각성과 탈당을 호소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양수진, 이원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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