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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다른 美기업의 본보기 될 것”

편집부  |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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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미 의회와 정부가 합동으로 중국의 인권문제 등을 조사하는 ‘중국에 관한 의회·정부위원회’는 24일, 인터넷 규제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

 

청문회 의장을 맡은 민주당 바이런 도건(Byron Dorgan) 상원의원은 “구글의 중국 철수는 표현과 정보의 자유를 지지하는 견고한 한 걸음이며, 중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에 대한 강력한 비난”이라면서 구글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공화당의 베테랑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도 “중국 정부의 억압에 항의한 구글의 행동은 중국 민주인사들에게도 강력한 힘이 될 것이며, 아직 중국 독재정권에 대해 자유 옹호의 명확한 태도를 취할 수 없는 다른 미국 기업에 있어서 본보기가 되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구글측에서는 알렌 데이비드 손 공공정책 부장이 증언에 나섰다. 그는 중공 당국이 구글의 검색 결과에 대한 검열뿐만이 아니라 “구글 인프라 조직에 사이버 공격으로 침입해 정보나 지적 소유권을 절취하고 있고, 구글이 관리하는 G메일 중 해외 중국인 민주인사들의 사이트에 침입해 정보를 빼내거나 사이트 파괴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 부장은 또 “중국 당국은 검열 여부는 교섭 대상이 아니라고 못 박고 있다”며 “중국측의 검열 방침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고 증언했다. /김도원 기자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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