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저우융캉 중공 전 정치국 상무위원의 심복인 리둥성 공안 부부장이 최근 낙마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22일 중국 최대 검색 엔진 바이두에서는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박해의 실상을 나타내는 단어들 일부가 해금됐습니다.
이 정보는 리둥성 현 610 사무실 주임, 류징(刘京) 전 610 사무실 주임, 뤄간(罗干) 전 중앙 정법위 서기 등의 관리들 이름과 함께 검색됐습니다.
‘리둥성과 생체장기적출’을 키워드로 검색하면 대기원(大纪元)의 ‘저우융캉의 정변 계획에 관련된 중난하이 관리들 리스트’가 첫 번째로 검색되고, NTDTV의 ‘중국에서 정치청산이 이뤄지고 있다’는 보도가 두 번째로 검색됩니다.
키워드 아랫줄에는 ‘수백만명이 중공정권에 의한 생체장기적출의 종식을 요구하고 있다; 홍콩 매체: 저우융캉 사건에 연루된 차오젠밍과 리둥성 조사”라는 검색 글 일부가 보입니다.
키워드로 ‘리둥성 위화 (伪火)’ 를 입력하면, 검색 결과는 중공 당국이 조작한 톈안먼 가짜 분신사건에 대한 NTDTV의 관련보도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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