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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로 베이징서 놀라운 일이…

편집부  |  20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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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현지 민중들은 공산당 금지를 호소하고 야누코비치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해 전 세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실각해 러시아에 보호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한편 지난 26일 상하이, 텐진, 허난 등 지역에서 온 청원자들은 베이징 남역 부근에서 ‘용감한 우크라이나 인민을 따라 배우자’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당국에 강렬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지난 22일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자들은 수도 키예프의 모든 주요 정부건물을 통제하고 공산당 금지를 호소함과 아울러 대통령 야누코비치의 사임을 요구했고, 우크라이나 곳곳에서는 레닌 동상이 무너졌습니다.


이 같은 우크라이나 정국 변화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은 ‘우크라이나 독재 정권이 무너지자 중국인민은 기뻐하며 변화를 축하하고 중국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충만해 있다. 이렇게 기세가 솟구치는 민의를 장님이 아니라면 보고도 못 본 체 하지 못할 것이다! 저녁에 잠들 때 마음이 편안하고 근심걱정이 없을 수 있을까?’, ‘이번에 레닌 동상이 철거된 것은 우크라이나가 곧 공산주의의 더러움과 우크라이나 공산당의 남은 찌거기를 청소하고 진정한 새로운 생활을 맞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유럽연합(EU)의 연맹 협의를 중단했고, 우크라이나 민중은 이 때문에 전국적으로 대규모 항의 시위 활동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민중들의 항의에 우크라이나 당국은 폭력 진압으로 대응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민중이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에서 우크라이나 당국은 비무장 항의 시위대에 발포했고, 구급요원조차 구타하는 등 폭력 진압으로 현재 이미 8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2일 우크라이나 4대 안전기관 책임자들은 의회에 정부와 반대파간의 충돌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반정부 항의 시위대는 우크라이나가 철저히 ‘공산당을 금지’할 것을 호소하고 아울러 공산당은 ‘범죄조직’이라고 고발했습니다. 일부 시위자들은 발포자를 붙잡은 후 무릎을 꿇게 하고 희생자들에게 참회, 사과하도록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 총리 티모셴코는 살인자들을 엄하게 징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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