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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시, 버스 방화사건으로 15명 중태

편집부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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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시에서 일어난 버스 방화사고(weibo)

[SOH] 5일 저녁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중심부에서 승객 80명을 태운 버스에서 갑자기 화염이 치솟아, 32명이 부상하고, 그 중 15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관영 신화망이 6일 보도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당시 젊은 남성 승객 1명이 어깨에 맨 가방에서 플라스틱 용기를 꺼낸 후, 용기 안에 든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액체를 자신의 몸과 바닥에 뿌린 후 라이터로 불을 붙이자 버스가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다른 목격자에 따르면 당시 버스에 불이 붙었을 때 버스 문이 빨리 열리지 않아 승객들이 유리창을 깨고 빠져 나갔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의 조사 결과, 방화에 사용된 이 액체는 강력한 인화성 물질인 ‘초산이소아밀’로 밝혀졌습니다.


최근 1년간, 중국에서는 버스 방화 사건이 수차례 발생한 가운데 최근에도 지난 5월 12일, 쓰촨성 이빈(宜賓)시에서 버스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습니다.

 

당시 이 버스를 방화한 범인은 자신이 낸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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