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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테러 막다가 中스파이 홀시

관리자  |  200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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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최근 세 명의 중국 관리가 호주에서 잇달아 망명을 신청하며 1천 명 이상의 중국 스파이가 호주에 숨어 있다고 증언하면서 미국 정부가 중국에 경각성을 높이기 시작했다고 둬웨이 뉴스가 10일 보도했다. 미국 현임 및 전임 정부 관리들은 9일, 신속한 경제발전으로 욕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중국이 대량의 스파이들은 동원해 미국을 위협하고 있으나 미국은 이를 대처할 충분한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경고했다. 로이터 통신은, 부시정부가 이라크 사무와 반테러전쟁에 말려들어 수천 명으로 조직된 중국 스파이 네트워크가 적극적으로 기업 및 군사 기술들을 수집할 혐의가 있는 중국을 홀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미 정보 전문가들의 우려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관리들과 분석가들은 중국의 이러한 행동은 결국 미국 경제와 군사 방면의 우세를 꺾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미연방수사국(FBI)은 이를 대처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많은 미국 기업들도 중국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 중요 기술과 시설을 중국에 제공해야 한다는 중국 정부의 압력을 받고 있다. 전(前)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인 존 개논(John C. Gannon)은 한 포럼에서 “우리는 반테러 등 문제에 과도하게 신경을 쓰고 있는 탓에 중국을 홀시했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주미 중국대사관 추마오밍(儲茂明) 대변인은 스파이설을 부인하며 “중국 위협론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미 국가반스파이 집행관 사무실은 작년에 미국에서 정보를 수집한 약 100개의 국가에서 중국이 가장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중국은 미국에 약 3,000개 유령 회사를 차리고 스파이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분석가들은 중국이 강력한 경제발전을 위해 외국 선진과학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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