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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저우’호 시리즈는 군용 우주선?

관리자  |  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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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의 유인우주선 ‘선저우 6호’가 무사히 귀환한 이후, 중국 정부는 계속해서 ‘선저우 7호’, ‘선저우 8호’ 등 프로젝트에 착수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중국공산당은 국내에 산적한 여러 가지 문제들도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왜 그토록 우주 개발에 집착하고 있는 것일까? 일단 중공은 “우주 공간을 평화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라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선저우 6호’의 연구와 발사를 중공 군부가 담당했으며 우주비행사들도 공군 출신이라는 군사적 색채를 지니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는 필연적일 수 밖에 없다. 중문 인터넷뉴스 보쉰(博訊)은 20일, “최근 우연하게 발견한 정보에 의하면, 중국 관영 신화사가 ‘선저우 5호’에 대해 보도할 당시 ‘선저우5호는 군용 우주선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보험에 들지 않았다’는 비밀을 자신의 입으로부터 누설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중국 인터넷에서는 꽤 오래 전부터 중국우주선은 핵무기를 초월하는 비장의 무기라고 주장하는 논문이 떠돌고 있었다. 이미 은퇴한 군 간부가 작성했다는 이 논문 중에서는, 우주선은 중국이 미국에게 승리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이라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고 한다. 정보통에 의하면, 중국 생명보험사는 ‘선저우5호’의 우주비행사 양리웨이씨를 위해 ‘우정 협찬’ 명의로 500만 위안에 달하는 생명보험을 제공해주었지만 ‘선저우5호’ 자체는 군용 우주선이기 때문에 어떤 보험도 제공해주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중국내 우주산업 관련 보험 대부분은 기상 위성을 중심으로 한 민영 서비스에 적용되며 보험액도 통상 수천만 위안에 달해 소수의 대기업 보험회사에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선저우 1호’부터 ‘선저우 4호’까지의 우주선은 모두 보험에 들지 않았으며 우주선에 탑재된 물품만 보험에 들었다고 한다. 이러한 기이한 현상에 대해 중앙경제대학 보험학과장 하오옌쑤(郝演蘇)주임은, “선저우 시리즈 우주선이 보험에 들지 않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국가 안전 정보가 폭로될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만약 선저우 우주선이 보험에 들면 보험회사에 구체적인 데이터를 공개하게 되는데, 그로 인해 군사 기밀이 누설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중국 군용 위성은 지금까지 보험에 들지 않은 ‘진공’ 상태에 처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선저우호가 군용 우주선이란 추정을 뒷받침해주는 증거도 최근 포착됐다. 홍콩 시사주간지 아주주간(亞洲週刊) 최신호는 선저우 6호에는 미국의 안보전략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중대한 군사기술이 숨겨져 있다고 폭로했다. 중대한 군사비밀이란 선저우 6호가 지난 14일 탑재한 소형 벡터 추진력 발동기를 점화, 대기 저항과 지구 인력으로 점차 하강하는 우주선의 궤도를 잇따라 수정해 우주선의 고도를 균일하게 유지한 사실을 말한다. 이러한 궤도전환 기술이 실용화할 경우 미국의 국가미사일체제(NMD)와 전역미사일방어체제(TMD)에 동원될 모든 미사일 요격 장비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으며 심지어 궤도전환 장비를 핵탄두에 장착하면 막을 방법이 없는 전략무기가 될 수 있다. 중국 군사전문가 쑹이창(宋宜昌)은 “소형 우주로켓의 궤도를 빠르게 바꾼 뒤 미국의 TMD·NMD 로켓과 러시아 SS27 장거리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피하거나 요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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