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공 붕괴를 촉진하고 있는 전세계 릴레이 단식 투쟁에 미국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OA의 지난달 28일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 아담 에릴리 부대변인이 2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 정부가 이미 중공 당국에 가오즈성 변호사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에릴리 부대변인은, 미국은 언론의 자유와 법치를 절대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중공 당국은 박해를 받고 있는 인사들이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를 되돌려 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대변인은 가오 변호사 문제 뿐 아니라 앞으로 계속 중국 국민들의 권리가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오 변호사가 시작한 릴레이 단식이 한 달 가까이 진행된 가운데 동참했던 민주인사 최소 8명이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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