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안후이성 정협 상무위원인 왕자오쥔이 후진타오와 원쟈바오에게 보낸 공개서한이
국내외에서 극히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전 산시성 TV방송국 편집인
마샤오밍씨는 공개서한이 더욱 광범하고 심도 있게 중국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문제를
반영했으며 17차 새 지도자들에게 체재개혁의 길을 반드시 걸어야함을 명시한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마샤오밍 : “17차 대회 이후로 나타난 거대한 반향이고 용감한 행동이다. 매우
심각하고 첨예한 정의의 외침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데,
특히 개혁에 대한 주장은 현재 중국 인민들의 목소리를 대표했으며 중 국의 실제
상황에 부합된다.”
“매우 긴박하고 반드시 해야 하고 꼭 필요하며 이것만이 중국의
유일한 출로이다. 정치개혁과 철저한 민주개혁을 실행하고 일당 독재의 국면을 타파하는
것은 가장 절박(박절)하고 또 반드시 가야할 길이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철저하고
근본적인 정치개혁은 매우 큰 모험이 될 수도 있고, 혹은 잠시나마 국부적인 엄중한
혼란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반드시 걸어가야 하는 것으로 이 한점은 추호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마샤오밍씨는, 중국 공산당은 가장 큰 사교 조직이며, 마레주의(마르크스 레닌주의)는
최대의 사교라고 하면서, 왕자오쥔씨는 가오즈성 변호사에 이어 또 다시 나타난 파룬궁
박해를 중지할 것을 공개적으로 제출한 인사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일찍이 마샤오밍씨는 1998년 감금되어 있던 시기에 경찰이 그에게 파룬궁을 어떻게
보는가 하는 물음에 대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마샤오밍 : “나는 파룬궁을 연구하지 않았으며 수련자도 아니다. 그러나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공민의 신앙의 권리에 대한 침해라고 생각한다. 만약 아직도 사교가
있다면 바로 공산당이 최대의 사교조직이다. 마르크스주의는 가장 큰 사교이다. 나는
향후 가오 변호사를 이어 파룬궁의 누명을 벗겨줄 것과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인사가 또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샤오밍씨는 왕자오쥔씨가 중국 민중들을 목소리를 대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샤오밍 : “ 공개서한은 17차 대회 이후의 새로운 지도자들에게 하나의 과제를
제출했다. 그는 여러 해 동안의 관찰을 통하여 매우 상세하고도 충분한 사실적 근거를
제시 했는바, 매우 대단하며 긴박하고도 대표성이 있는데 능히 중국 인민을 대표했다고
말할 수 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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