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1월 16일, 대만 야당인 국민당의 마잉주(馬英九) 대선후보가 ‘신(新)대만인재단’과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가 개최한
세미나에 참석해 ‘통일하지 않고(不統), 독립하지 않으며(不獨), 무력을 행사하지 않는 것(不武)’이 양안정책에 대한 그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소리방송(VOA)에 따르면, 마잉주 후보는 1월 16일 수요일, 대만인들이 그가 제기한 신3불(新三不)정책을 대부분 지지할 것이며
중국 대륙과 국제사회도 적극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마잉주 대선후보는 ‘3불정책’을 실행하는 동시에 양안 관계를 적극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잉주 후보는, 그가 총통으로 당선되면 대만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충족시키며, 부패를 근절하고, 양안의 평화를 촉진시키겠다는 포부를
말했습니다. 그는 또 대만 유권자들이 그가 8년 연임할 수 있도록 선출해 준다면 대만을 앞으로 100년 동안 행복하고 안정하게 만들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잉주 후보는 또, 신 3불정책은 중국과 대만의 상호 이익에 두루 부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중국어로 듣기]
马英九 尚若当选 不统不独不武为两岸政策
1月16日,台湾在野国民党总统参选人马英九在新台湾人基金会和瑞典斯德哥尔摩国际和平研究所举办的研讨会上强调,不统、不独、不武的政策将是他两岸政策的主要立场。
据美国之音报导,马英九是在1月16日星期三还表示,他提出的新三不两岸政策,应该能获得台湾多数民意的认同,也会得到中国大陆和国际社会的正面回应。他说:“我说的不统、不独、不武之外,我要积极地改善两岸关系。
马英九强调,他参选总统就是要振兴台湾的经济、充裕民生、扫除贪污、促进两岸和平,只要台湾民众让他当选并连任总统8年,他有信心为台湾带来100年的幸福和稳定。
马英九还强调,接受新三不政策将符合中台各方的利益。
以上新闻由希望之声国际广播电台高韵报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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