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008년 1월 1일, 중국과도정부가 중공 폭정 해체를 목적으로 하는 선언을 발표한데 이어, 1월 12일 뉴욕에서 기자회견 및 미래
중국 형세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그 후, 중국 대륙으로부터 중국과도정부에 대한 축하와 기대를 표시하는 메시지가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시안(西安) 민주인사 마샤오밍(馬曉明)은 이러한 역사시기에 중국과도정부가 세인들을 이끌어 공산당 폭정에 반대해 나섬에 탄복한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지금은 특별한 상황인 만큼, 특별한 정부를 조직해 정부의 기능을 행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감히 나서서 독재를 반대하고, 공산당
폭정을 반대하는 그들의 기백에 탄복합니다. 중공 독재를 딛고 서서 그들이 맡은 역사적 중임을 진정으로 다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쓰촨(四川)성 농민 유권운동 대표 류정유(劉正有)는, 공산당이 이미 부패할 대로 부패했다며, 중국과도정부의 성립이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저는 쌍수를 들어 이 과도정부 설립을 찬성합니다. 현재의 정부는 이미 부패할 대로 부패해, 백성들은 너무 실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해외민주인사들이 설립한 과도정부에 국내 인민들은 큰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국내 인권운동가들을 위해 호소하고, 그들에게 도움주고, 중국
인권을 개변시키는 것이 우리가 그들에 대한 가장 큰 희망입니다.”
중국과도정부 발기인 우판(伍凡)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중공을 와해시킨
후 민선정부를 설립하는 것이 과도정부설립의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광둥(廣東)성 작가 랴오쭈성(廖祖笙)은 대륙 백성들이 공산당의 억압을 받을
대로 받아, 인심의 변화는 필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 “백성들을 계속 억압하고 있기에 이것은 필연적인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마땅히 이성적으로 항쟁해야 합니다. 백성들은 피비린내 나는
생활을 바라지 않습니다.”
난징(南京) 민주인사 궈취안(郭泉)은 13일 축하서신을 보내, 중국 과도정부의 설립이 중국 민주운동 역사의 일대
사건이라면서, 반드시 중국 민주운동을 위해 큰 공헌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월 1일, 중국과도정부는 ‘미래중국논단’에 중공
폭정 해체를 목적으로 한 ‘중국과도정부성립선언’을 발표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장연식이었습니다.
※관련기사
‘중국과도정부’ 설립 기자회견 열어
[중국어로 듣기]
中國民眾對「中國過渡政府」的祝賀與期望
「中國過渡政府」於2008年1月1日發表以解體「中共暴政為目標的宣言,1月12日在紐約舉行新聞發佈會暨未來中國局勢研討會後,陸續從中國大陸傳來對「中國過渡政府」的祝賀與期望。下面請聽記者陸芳、李文、熊斌的報導:
西安民主人士馬曉明表示,中國過渡政府在這個歷史時刻,能承擔起帶領世人反對共產黨暴政令人佩服。馬曉明說(錄音)﹕「現在是特殊的情況嘛!組成一個特殊的政府來行使一些政府擔當的職能,這些人都是敢於站出來反對專制,反對共產黨暴政,他們的魄力倒是挺令人佩服的,祝賀他們能夠衝破中共的專制,真正擔負起他們應該擔負的歷史重任。」
四川農民維權代表劉正有表示共產黨已經腐敗透頂,中國過渡政府的成立給老百姓帶來了希望。劉正有說(錄音)﹕「我是雙手贊成成立這個過渡政府,現任政府已經腐敗透頂了,老百姓對他們非常之失望,通過這一次海外民運人士成立這個過渡政府,國內的人民寄予很大的希望,希望能為我們國內維權人士呼籲,幫助,盡量來改我們中國的人權,這是我們對他們的最大希望。」
中國過渡政府發起人伍凡在12號的新聞發布會表示,過渡政府成立的目的是為了瓦解中共,然後成立民選政府。廣東作家廖祖笙表示大陸老百姓受盡共產黨的欺壓,人心思變也是必然的。廖祖笙說(錄音)﹕「這樣一直欺壓百姓下去,這也是一種必然的趨勢,應該理性的抗爭,血雨腥紛的日子不是老百姓想要的。」
南京民主人士郭泉在13號發出賀信,提到中國過渡政府的成立是中國民運史上一大事件,必將為中國民主運動做出傑出的貢獻。
2008年元月一號中國過渡政府在《未來中國論壇》發表了以解體中共暴政為目標的《中國過渡政府成立宣言》。
希望之聲特約記者陸芳、李文、熊斌採訪報導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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