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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 총리 리펑, 중풍으로 중태

관리자  |  200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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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설날 전, 80세에 달한 전 중국공산당 서열 2위 리펑(李鵬)이 갑자기 중풍에 걸려 전력으로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지금까지 중태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주주간> 최신호는 소식통을 인용해 리펑이 2월 5일 저녁 갑자기 중풍에 걸려 입과 눈이 옆으로 돌아갔으며 생명이 위태롭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주주간>에 정보를 제공한 베이징 정계인사는 리펑이 현재 베이징 301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가 작년에도 심장병 때문에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서는 또 리펑이 작년 10월 중공 ‘17대’ 회의 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관련인사의 말을 빌려 보도했습니다.

구소련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리펑은 중국 화베이(華北) 전력국 산하의 둥베이(東北)전력국(선양시에 위치)에서 근무하다 국가 전력부로 옮겨갔으며, 1980년대 초 중공 간부들이 젊은 간부들로 새롭게 교체되던 시기에 전력부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이후 11년 동안 국무원총리를 지냈으며 98년부터 2003년까지 제9회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있었습니다.

1989년 4월 천안문 민주화운동 당시, 필요하다면 시위대를 무력으로 진압할 것을 천명했던 리펑은 덩샤오핑의 동의를 얻어 5월 20일 계엄령을 선포하고, 6월초에는 천안문 광장에 군대를 투입해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내고 민주화운동을 압살한 바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장연식이었습니다.

[중국어로 듣기]



传李鹏中风入住北京301医院未脱险

农历新年前曾传出年届八十的前中共第二号人物李鹏突然中风,虽经全力抢救,目前仍未脱险。最新一期“亚洲周刊”引述消息人士透露,李鹏二月五日晚突然中风,嘴、眼已歪,尚未完全脱离险境。


北京的政坛人士向亚洲周刊证实,李鹏目前仍留北京三零一医院医治,李鹏本来就心脏不好,去年也因此入院治疗。

报导指出,自去年十月参加中共“十七大”会议后,李鹏就没有公开露面,有关人士表示,那是因为李鹏身体欠佳。

曾留学前苏联的李鹏,早期在中国华北电力局所属的东北电力局(沈阳)工作,后调任电力部,一九八零年代初在中共干部年轻化的浪潮中担任电力部长,后出任国务院总理长达十一年,九八至零三年任第九届全国人大常委会委员长。

以上新闻由希望之声国际广播电台宇莲报道。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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