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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애플데일리>는 해외 언론보도를 인용해, 올해 81세 고령인 장쩌민이 얼굴 신경 마비 및 파킨슨병으로 공개적인 활동이 불가능하다며 특히 이번 양회 참석이 불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장쩌민과 리펑, 주룽지(朱鎔基) 등 원로들은 작년 10월 열렸던 중공 ‘17대 전국대표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당시 장쩌민의 건강상태는 이미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장쩌민이 대중에 얼굴을 드러낸 것은 작년 11월 8일, 우한(武漢) 귀원사(歸元寺)를 방문한 것이 마지막입니다. 당시 젊은 여자들과 강가에서 찍은 장쩌민의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한편, 리펑은 설날 전부터 와병설이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80세인 리펑은 지난 2월 5일 저녁,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베이징 301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병세가 호전됐지만 입과 눈의 얼굴 근육이 회복되지 않는 등 완쾌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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传江泽民病重 面瘫帕金逊氏症难出席两会
在全国政协、人大“两会”召开期间,海外媒体传出江泽民以及李鹏病重的消息,其中江泽民被传患上面部神经麻痹及帕金逊氏症,能否出席“两会”成为疑问。 据香港苹果日报引述海外媒体报道,现年81岁的江泽民患上面瘫及帕金逊氏症,已不大可能公开活动,尤其是这次全国两会。去年10月的中共“十七大”,江泽民与李鹏、朱镕基等众元老曾出席大会开幕式,但江泽民显得十分疲惫,受到海外媒体的关注。而江泽民最后一次公开亮相是在去年的11月8日,他拜访武汉归元寺,并与一群美女在江边合影,之后相片在网上流传。
至于李鹏,今年皇历新年前已盛传他病重的消息。据悉,现年80岁的李鹏是2月5日晚突然患脑出血,经北京301医院全力救治,病情已稳定,但嘴、眼已歪斜,尚未完全脱离险境。
以上新闻是由希望之声记者李玉涵报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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