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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사태로 눈길 끈 3400만 중공 탈당 성원행사

관리자  |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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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수원 시민들이 최근 발생한 티베트 유혈진압 사태로 인해 30일 오후 수원에서 열린 3400만 중국공산당 탈퇴 성원 행사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전세계탈당센터 한국 지부, 한국 대기원시보, 파룬궁박해진상연합조사단(CIPFG)과 일부 시민단체들은 수원 장안 공원에서 집회를 가진 뒤 ‘천국악단’을 앞세워 수원역까지 가두행진을 펼쳤습니다.


중국공산당의 인권유린 실태를 폭로한 이날 집회에서 두 어린이가 파룬궁 수련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시를 각각 한국어와 중국어로 낭송해 행사를 지켜보던 주변 시민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우리는 감옥에 갇혀 있어야 하나요?”


“무엇 때문에 우리를 때려서 상처를 주나요? 왜 엄마를 쇠사슬로 묶어놓았나요?”


“눈물이 나오려고 하지만 참을래요...”


중국에 다녀온 적이 있는 사업가 이종응(李鐘應)씨는 이날 가족과 함께 평택에서 수원으로 놀러왔다가 우연히 행사를 보게 됐습니다. 이종응씨는 행사가 매우 마음에 와 닿는다고 하면서 개인적으로 베이징올림픽을 보이콧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마음에 와 닿는 행사입니다. 중국을 몇 번 왔다갔다 해봤는데 인권문제는 사실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행사를 하시는 거 보고 티벳과 함께 이게 연계가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북경 올림픽을 참관하고 싶었던 사람 중의 하나였는데, 최근 티벳 사건 이후로..타국에서는 현재 보이콧들하고 있고, 저는 부족한 개인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안 갈려고 개인적으로 보이콧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수원 탈당센터를 통해 탈당을 선언한 중국인 왕창(王强)씨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는 중국인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소개해줬습니다.


“원래 저는 우리 민족과 국가를 위해 조금이라도 헌신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공산당에 실망해가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가족도 있고 자녀도 있기 때문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때문에 해외로 왔습니다. 해외로 와서 ‘9평공산당’ 서적을 읽어본 뒤에야 진정으로 파룬궁을 알게 됐고 파룬궁을 동정하던 데로부터 파룬궁을 지지하고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탈당해서 지금까지 오면서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도 진정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인들이 중국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공산주의 소년선봉대 등 3가지 조직으로부터 탈퇴하기 시작한 것은 2004년 11월 말, 해외 <대기원시보>가 공산당의 본질을 폭로한 ‘9평공산당’을 발표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전세계탈당센터는 2008년을 맞아 발표한 ‘신년 공고’에서 “새해에 중화대지는 전체 국민이 각성하여 공개적으로 중공의 3가지 조직에서 탈퇴하며 중공 악당을 평화적으로 해체하는 휘황한 한 해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장연식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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