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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中유학생연합회’ 배후는 대사관

관리자  |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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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인 스파이가 많기로 유명한 호주에서 ‘중국유학생연합회(CSSA)’의 배후가 중공 대사관이라는 사실이 일찍부터 밝혀졌습니다. ‘호주중국학생민주운동연맹’은 1989년 6.4천안문 민주화운동(천안문사건)을 지지하기 위해 호주에서 성립된, 2만 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가장 큰 중국유학생 단체였습니다.   이 단체의 전 회장 양쥔(楊軍)은, 중공 당국이 6.4민주화운동 이후부터 호주 각 대학 유학생단체에 침투하기 시작했으며 지금에 이르러서는 ‘중국유학생연합회’라는 통일된 명칭으로 확실하게 통제권을 장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쥔은 당시 자신들이 회의를 할 때마다 대사관에서 파견된 사람이 방해 공작을 했으며 자신이 회장으로 선거된 후에는 그를 상대로 악의적인 비난을 퍼부었다고 말했습니다. 퀸즈랜드대 아시아학부의 추(邱) 교수도 6.4 이후, “중공 당국이 각 대학의 학생회를 장악하기 시작했으며 학생회의 간부들의 직접 임명해왔다”고 증언했습니다. 뉴사우즈웨일즈대 파룬궁협회 회장 장카이리(張凱利)는 같은 대학 중국유학생회 부회장이 매번 그들의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중국유학생회 부회장이 공산당 탈당붐을 알리는 포스터를 찢고 학교측에 조치를 요구한 사건이 발생했지만 학교측이 실태를 파악하고는 자신들의 손을 들어준 일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 친구인 처옌옌(車彦彦)이 2005년 호주ABC TV방송에 출연해 공개했던 중공 비밀문서에 그가 파룬궁 탄압을 위해 설립된 ‘610사무실’ 스파이의 감시를 받은 기록이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2005년에 시드니 중공 총영사관을 이탈해 공산당 탈당을 선언한 전 외교관 천융린(陳用林)은,  “해외 화교단체와 학생회에 대한 침투와 통제는 줄곧 중공 당국이 공을 들여 기획하고 배치한 정치적인 전략”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이와 같은 중공 당국의 방침은 호주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캐나다 등 기타 국가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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