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0일, 뉴욕 플러싱 탈당서비스센터 공격에 가담했던 중공 특무들이 당일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연속 나흘째 플러싱 탈당센터에서 소란을 피운 중공 특무들은 이날 오전 10시 15분 경, 급기야 한 자원봉사자에게 폭행을 휘두르는데 이르렀습니다.
경찰에 증거를 제공하기 위해 사진을 촬영하던 자원봉사자 위원충(余文忠)은 4, 5명의 남자들에게 에워싸여 폭행당했으며 계란 투척까지 받았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여성 자원봉사자 다이수롄(戴淑蓮)은 특무들이 바닥에 내동댕이친 전시판을 다시 주으려 하자 그들이 난폭하게 달려들어 아예 전시판을 찢어버렸다고 진술했습니다.
다이수롄은, 17일 몰려왔던 특무들은 나이 많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큰 유리와 과일을 던져 상처를 입혔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욕 퀸즈 경찰은 이날 마침 플러싱 탈당센터를 지나다 중공 특무들의 폭행 장면을 목격하고 그 중 3명을 체포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