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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3600만 탈당성원집회, 사실은 이랬다’

관리자  |  20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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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17일, 뉴욕 플러싱가 메인스트리트 도서관 앞에서는 3600만 중공 탈당성원 집회가 열렸습니다.


중공 관영 CCTV는 이날 행사가 파룬궁수련자들이 지진 이재민 모금활동을 방해한 활동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상황은 다릅니다.


이날 중국 공산당의 본질을 훤히 꿰뚫고 있는 각 단체 대표들은 거듭되는 재앙을 맞고 있는 중국인들에게 탈출구가 무엇인지, 지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제시했습니다.


전세계탈당서비스센터 리다융(李大勇) 대변인은 하루빨리 중공 조직을 탈퇴해야만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새해가 시작되면서 중국에는 천재인화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천재(天災)와 중공이 조성한 인재(人災)가 겹치면서 중화민족은 심각한 생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조속히 공산당 조직에서 퇴출하는 것은 위험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입니다. 현재 이미 3600만 명이 탈퇴를 선언했지만 중국의 몇 십억 인구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숫자입니다. 아직 중공의 3가지 조직에서 탈퇴하지 않은 사람들은 수시로 중공의 희생양이 될 수 있습니다.”



▲ 집회 사회자가 중국 쓰촨성 대지진 희생자들을 위해 1분간 묵념할 것을 선포하고 있다

중국과도정부의 탕바이차오(唐柏橋) 대변인은 쓰촨성의 이재민들도 구해야 하지만 수많은 양심수들도 구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음성)“우리는 쓰촨성의 동포들을 구해야 할뿐만 아니라 후자(胡佳), 가오즈성(高智晟), 궈페이슝(郭飛雄)과 같은, 중공의 박해를 받았거나 현재 박해를 받고 있는 사람들을 구해야 합니다. 그들은 에이즈 환자, 강제 철거민, 약소 민중을 도와주고, 환경보호 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체포되고 감옥에 수감됐으며 생명이 위급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들을 구해내야 합니다.”



▲ 발언하고 있는 전세계탈당서비스센터 리다융(李大勇) 대변인

파룬궁박해추적 조사위원회 왕즈위안(汪志遠) 대표는 발언에서 중공 당국이 해외 화인들을 조종해 세계 각국을 위협하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음성)“중공은 파룬궁과 여러 소수민족에 대한 박해, 그리고 해외 화인들에 대한 조종을 통해 국제사회에 위협을 주고 있는데, 이것은 마치 3차 세계대전이 소리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박해는 중국인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며 전세계에 대한 위협입니다. 역사가 암흑의 이 한 페이지를 넘길 때, 우리는 사람들이 자신에 부끄럽지 않고 역사와 자손 후대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행동을 하기 바랍니다.”



▲ 파룬궁박해추적 조사위원회 왕즈위안(汪志遠)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전세계탈당서비스센터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뉴욕 시민단체 회원 및 중국인들이 참석했으며 행사 시작 전, 쓰촨성 대지진으로 사망한 중국인들을 애도하기 위해 1분간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공 관영 CCTV는 이날 행사를 촬영한 장면을 이용해 ‘파룬궁이 해외 화인들의 지진피해 모금활동을 방해했다’는 조작뉴스를 20일 방영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 길가던 행인들이 V자를 만들어 지지를 표시하고 있다


화로운 집회 현장


▲ 영문대기원 대표 Genevieve Long가 발언하고 있다 


▲ 집회에 참가한 중국평화민주연맹 회원들 


고화질 영상 링크( wmv / mpg )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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