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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원들, 중국발 해킹에 긴급 기자회견

관리자  |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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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 인권문제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왔던 미국 하원의원들의 컴퓨터가 중국발 해킹으로 인해 피해를 입자 11일, 미 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기자회견을 연 프랭크 울프, 피터 혹스트라, 크리스토퍼 스미스 하원의원은 컴퓨터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고 특히 중국발 해킹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국회에 호소했습니다. 울프 의원은 자신의 사무실 컴퓨터 4대가 지난 2006년 8월부터 해킹을 당했으며 미 연방수사국(FBI)과 하원 소속 컴퓨터 관계자들로부터 이 공격이 중국으로부터 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울프 의원은 해커들이 전세계 반체제 인사와 인권운동가들의 정보와 이메일 등 모든 자료들을 빼갔다고 말했습니다. 2006년과 2007년 2차례에 거쳐 해킹을 당한 바 있는 스미스 의원은 해커의 IP주소가 중국으로 밝혀진 이상 중공 정부가 배후라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울프 의원과 스미스 의원은 17년 전부터 직접 베이징을 방문해 감금되거나 가택 연금된 종교 인사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등 중국 인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중공 당국의 미움을 받아왔습니다. 이밖에 미중관계 실무그룹 의장인 마크 커크 의원의 컴퓨터와 하원 국제관계위원회의 컴퓨터도 중국발 해커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원 정보위원장인 혹스트라 의원은 미국정부, 기업 및 연구기관이 해커들의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즉시 전담 부서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울프 의원은 또 모든 국회의원 및 위원회가 민감한 자료와 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FBI 등 관련 기구가 행동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제출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지 꽤 오래되었지만 정부 관리들이 공개적으로 말하지 못하게 저지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결의안에 대한 심사가 이뤄지는 동안 미 국회 양당 의원들은 컴퓨터 보안 문제의 심각성에 동감하며 울프 의원을 지지했습니다. 지난달 30일에도 중공 당국이 통상 문제를 협의차 베이징을 방문한 카를로스 구티에레스 미국 상무장관의 노트북 컴퓨터를 복제한 뒤 해킹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임소현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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