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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올림픽 앞두고 反中정서 고조

관리자  |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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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적으로 반중(反中) 정서가 높아지고 있다고 미국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퓨 리서치’가 12일 밝혔습니다.


세계 각국 여론은 식품을 비롯한 중국 제품의 안전성, 중국 경제력과 군사력 증강이 가져오는 부작용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올해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24개국 2만4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연속 2년 조사가 실시된 21개국 중 9개국에서 중국에 대한 긍정적 여론이 뚜렷히 감소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국에 대한 긍정적 여론 하락 폭이 가장 큰 프랑스에서는 작년의 47%에서 올해 28%로 감소했으며, 일본에서도 20%에서 14%로 악화됐습니다.


특히 미국과 유럽에서는 중국의 군사력 증강이 부정적이라고 보는 의견이 대다수였으며, 인근 국가인 한국과 일본의 경우, 10명 중 9명이 중국의 군사력 증강이 자국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조사 대상자 중 상당수가 중국 제품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19개국 조사 대상자 절반 이상이 중국 제품의 품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답했습니다.


이 같은 조사결과에 대해 퓨 리서치 센터의 ‘세계화 인식’ 프로젝트 담당자 리처드 와크는 RFA중문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중국의 일방적인 외교와 환경파괴가 가장 큰 요인이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증거자료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과도정부의 우판(伍凡) 대통령은, 인간에 대한 중공 당국의 열악한 태도가 지구촌의 여론을 악화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서방 사회의 생활에 대한 가치관, 특히 인간에 대한 가치관, 환경보호에 대한 가치관 및 평화에 대한 추구...이런 각도에서 중국을 바라볼 때, 여론이 악화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공산당 정권은 국제사회에 대해, 중국 인민에 대해, 인간에 대해 열악한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같은 지구촌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로서, 어떤 국가와 민족이든지 중공 당국에 호감을 가질 수 없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이원욱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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