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23(금)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인민보] 장쩌민, “희망지성 방송 빨리 차단시켜!”

관리자  |  2008-06-19
인쇄하기-새창


글/ 장핑(姜平ㆍ인민보 평론가) [SOH] 파룬궁이 뉴욕 플러싱가에서 14일 대규모 집회와 퍼레이드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중공 정치국 상무위원 저우융캉(周永康)은 화교단체들을 동원해 행사를 교란하라고 지시했다. 2,000여 개 단체가 행사에 참가한다는 말에 저우융캉은 공을 세울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며 행사가 열리기도 전에 장쩌민을 찾아가 자화자찬했다. 그런데 연일 뉴욕 경찰에 연행돼 피해를 본 화교단체 회원들은 바쁘다고 핑계를 대며 누구도 행사장에 가지 않았다. 그리하여 3,000명이 참석한 파룬궁의 14일 플러싱 행사는 경찰이 보호하는 가운데 매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길가에 있는 중국음식점을 포함한 상가 주인들이 모두 나와 평화롭고 성대한 퍼레이드를 지켜보면서 행인들과 함께 박수를 치며 지지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이런 장면이 NTD(新唐人) TV와 ‘희망지성 라디오방송’을 통해 중국 대륙과 아태지역에 방송되자 장쩌민과 심복들은 모두 얼굴이 굳어졌다. 장쩌민은 저우융캉을 불러, “안되겠어, 빨리 목 졸라 죽이든지 방법을 찾아야지!”라고 말하며 이를 갈았다. 밤새워 머리를 짠 장쩌민과 저우융캉은 우선 NTD TV, ‘희망지성’과 송출 계약을 맺은 유럽위성방송사 유텔샛에 공작을 하기로 했다. 유텔샛과 손잡고 두 매체의 신호를 송출하지 못하게 해야만 CCTV의 조작뉴스가 중국인들에게 먹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미 계약을 한 상태라, 서방에서는 계약관계를 파기한다는 건 심각한 일이거든요.” “유텔샛은 2004년에도 우리와 손잡고 NTD TV와 해약했잖아.” “그런데 또 그 방법을 쓰면 꼬리가 쉽게 잡힐 것 같은데요.” “난 몰라, 아무튼 손을 써야해. 지금 이 시기를 놓치면 안 돼.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럼, 유텔샛에 전화해볼께요.” 18일부터 중국 대륙을 포함한 아태지역에서는 NTD TV와 ‘희망지성’ 라디오 방송 신호가 끊어졌다. 현재 유텔샛 관계자는 “기술적인 문제가 생겼는데 언제 고칠지 모르겠다.”고 답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같은 위성으로 방송되는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아무런 문제 없이 방송되고 있다. ※ 외부 필자의 글은 본사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729 中共 특무, 한국 탈당센터도 공격?
관리자
08-06-23
728 [인민보] 장쩌민, “희망지성 방송 빨리 차단시켜!”
관리자
08-06-19
727 긴급경보! 중국은 9.1급 대지진 대비해야
관리자
08-06-18
726 뉴욕에 중공 특무 제보센터 설립
관리자
08-06-17
725 [논평] 부실공사와 함께 무너진 공산당의 이미지
관리자
08-06-13
724 국제사회, 올림픽 앞두고 反中정서 고조
관리자
08-06-16
723 [논평] ‘과연 미신일까? 숫자 8이 9를 만나면..’ [1]
관리자
08-06-12
722 [논평] ‘언색호 방류하고 자축하는 中共’
관리자
08-06-13
721 美의원들, 중국발 해킹에 긴급 기자회견
관리자
08-06-12
720 폭력 사주 뉴욕 中영사, 강제추방 될듯
관리자
08-06-10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834,233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