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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또 불길한 징조!..올림픽 상징 철갑상어 죽어

관리자  |  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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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진쩌(靳擇ㆍ중화권 시사평론가)


[SOH] 최근 앞으로 발생하게 될 재앙에 경보를 울리는 자연현상이 수없이 나타나고 있다. 36개성 가운데 20개 성이 물에 잠기자 사람들은 올림픽 5개 마스코트 중 물고기 푸와(福娃)의 저주가 시작됐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다르다. 이번에 홍수 피해를 입은 지역이 넓고 이재민도 대량 발생했지만 8만여 명이 희생된 쓰촨 대지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며 앞으로 발생할 더 큰 재앙의 전주곡에 불과할 따름이다.


이달 들어 중국 증시에서 14만억 위안이 증발하면서 수 억에 달하는 주식투자자들이 타격을 입은데다, 물가가 정신없이 올라가면서 돈과 향락만 추구하던 사람들이 자신의 앞날이 위태롭자 신앙인들의 말에 귀기울이기 시작했다.


전국의 민심이 흉흉한 가운데 불길한 소식이 또 전해졌다. 지난 21일, 중공 당국이 홍콩에 선물한, 올림픽 5륜을 상징하는 중국 철갑상어 다섯 마리 중 한 마리가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억4천만 년 전 어류 및 척추동물 진화를 밝혀주는 활화석인 중국 철갑상어(Chinese sturgeon)는 중국 인근 바다에만 서식하는 희귀어류다. 이 다섯 마리의 철갑상어는 한 달간의 검역을 마치고 6월 20일 홍콩 해양공원 수족관에서 처음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다. 하지만 공개 당일, 5호 철갑상어가 바다늑대로 불리는 육식어 바라쿠다의 공격을 받아 이튿날 죽고 말았다.


6월 20일, 6+2+0=8, 또 8이다. 이는 물고기 푸와의 저주가 이제 곧 시작됨을 또 다시 암시한 것이라 보지않을 수 없다.


인터넷에서는 이 사건을 두고 무엇을 암시하는지 뜨거운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누가 과연 고수인지는 재앙이 현실로 나타난 후에야 판단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어떻게 해야만 재앙에서 자신을 구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이라 하겠다.


三退
▲ 중국 지폐에 쓰여있는 탈당 문구

전에 발표했던 ‘8’과 관련된 글에서 나는 이미 현재 발생한 모든 천재와 인재가 모두 ‘천멸중공(天滅中共-하늘이 중공을 멸한다는 의미)’의 천상과 관련되어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따라서 하늘이 정말 이 모든 것을 손수 배치하고 있는 것이라면 인간은 하늘의 뜻에 따라야만 자신의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


사실 사악한 영체인 중공은 이미 이 모든 재난이 무엇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으며 13억 중국인들을 인질로 삼는다면 목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때문에 전력을 다해 정보를 봉쇄하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유럽 위성회사인 유텔샛을 매수해 중국 민중에게 진실한 정보를 제공하고 재앙을 예보하는 희망지성 라디오와 NTD TV 신호를 끊어버렸다. 이와 동시에 해외에서는 9를 길한 숫자로 생각하는 불가(佛家) 수련자들을 공격하고 그들이 재앙의 진상을 알리지 못하게 막으려 했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본래 총명하기 때문에 속여 넘기기가 생각처럼 그리 쉽지 않았다. ‘천멸중공’, ‘퇴당보평안(退黨保平安-공산당에서 탈당해야 안전이 보장된다)’ 문구는 현재 중국에서 점차 뜨거운 화제로 되고 있으며 지폐를 통해서도 전해지고 있다. 이처럼 8을 버리고 9로 돌아서면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천기는 더 많은 중국인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철갑상어의 사망은 자비로운 하늘이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인들에게 준 또 한 번의 암시다. 중국인들은 하늘이 이렇게 많은 암시를 하며 기회를 주고 있는 한 재빨리 탈당하여 목숨을 구해야 할 것이다.


※관련 논평
‘과연 미신일까? 숫자 8이 9를 만나면..’


※ 외부 필자의 글은 본사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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