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7월 1일은 ‘전세계 중공(중국공산당) 탈당의 날’이다. 해체를 앞두고
당황해진 중공은 최근 전국의 고위층 관리들을 불러 긴급회의를 여는가 하면, 뉴욕
플러싱에서 공공연히 폭력을 휘두르며 탈당센터를 공격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중공
관리들은 이미 중공의 종말을 보고 슬슬 해외로 도망가고 있어 중공 내부 분위기는
어수선하기 짝이 없다.
올림픽이 개최되는 해인 2008년에 들어서면서 중국에는 악재가 끊이지 않았다.
올해초 발생한 폭설사태에 이어 티베트 유혈진압은 중공 올림픽에 먹구름이 드리게
했다. 국제적인 체면을 세우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던 중공이 티베트에서 깡패본성이
폭발하면서 국제사회의 비난에 몰렸다.
그 뒤 쓰촨에서 대지진이 발생했다. 이재민들은 지진 발생 사실을 알고도 경보령을
내리지 않은 문제, 학교 부실공사 문제, 늑장 구조로 72시간의 황금시간대를 놓친
문제와 관련해 정부의 책임을 묻고 있지만 중공은 여러 가지 수단을 동원해 민중의
시선을 다른데 돌리는 한편, 희생자들의 피로 자신의 얼굴에 화장을 했다.
‘경제가 좋아지면 중공이 개량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중공의
흡혈귀적 본성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뉴욕 플러싱을 ‘적색 근거지’로 만들기
위해 중공은 지난 10년 동안 거액의 돈을 들여 서방언론을 매수하고 학자들을 매수했으며
정계와 재계 인사들을 매수했다. 또 플러싱에서 상가를 사들여 연락사무소로 만들고
‘폭력혁명’을 지속해왔다.
적후(敵后)에서 ‘적색 근거지’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무장폭동’을 일으키는
초기 혁명의 원칙이 지금까지 조금도 변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플러싱의 ‘적색 근거지’와 같은 비밀 장소는 기타 국가에도 모두 존재한다. 그러나
이번 플러싱 폭력 사건으로 인해 플러싱에서 10여 년간 구축해 온 중공의 ‘적색
근거지’가 들통 나버렸다.
미국 정부가 대량의 경찰력을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중공 폭력배들이
심각한 폭력 사태를 조성했지만 중공은 오히려 조작뉴스를 만들어 ‘파룬궁이 이재민을
위한 성금활동을 방해하면서 현지 중국인들을 분노케 만들었다’라고 모함했다. 한편,
중국 국내에서는 고위 관리들이 지진 구호품과 성금을 슬슬 개인 주머니에 넣기 시작했으며,
부실공사 책임을 묻는 학부모들에게 중공은 철권을 휘둘러 그들의 목소리를 진압하고
있다.
6월 13일, 중공은 7.1창당 87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각 성과 자치구 및 직할시
고위 관리들을 베이징에 불러들여 비밀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는 9명
상무위원을 포함한 25명 정치국 위원이 전원 참석했을 뿐만 아니라 정부 각 부서
책임자, 국유기업 책임자, 군부와 무장부대 책임자, 재해복구 지휘부 책임자, 베이징
올림픽 위원회 책임자 등 중공의 당정군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외부에서는
이처럼 대규모 인원이 참석한 비정규 회의가 아주 중대하고 긴박한 사건에 대처하기
위한 회의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많은 중공 관리들은 침몰하는 배를 뒤로하고 해외로 도망치고 있다.
현재 폭락하고 있는 중국 증시와 부동산 시장은 해외 자금 유출 문제를 표면화 시키고
있다. 현재 중국 14억 인구에서 개인 자산이 5천만 위안 이상인 부자가 27,310명에
달하며, 그 중 1억 위안 이상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3,220명에 달한다. 이들
중 고위 관리의 자녀가 92%를 차지하며 이들이 금융, 수출입, 증시, 부동산, 전력,
물, 광산 등 중국의 거의 모든 분야를 독점하고 있다.
해외로 도망간 탐관오리들은 갖고 간 돈을 세탁한 뒤, 다시 중국에 투자하면서
중공은 몇 십년 동안 외자 6,500억을 끌어 모을 수 있었다. 이는 관리들이 해외로
갖고 간 돈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때문에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케이만군도, 웨스틴
사모아 등 작은 섬들의 중국 투자액은 놀랍게도 세계 10위 권에 든다. 그러나 이들의
자금이 철수되기만 하면 중국 경제는 즉시 붕괴될 수 있다.
침몰하는 배를 버리고 도망가는 관리들은 우선 가족들을 해외로 이민시키는 방법을
많이 취한다. 중공중앙 조직부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해 해외로 이민 간 중공 고위관리 가족이 108만 명에 달하며 이들은 해외에서
모두 현금으로 호화주택과 자가용을 사들이는 등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화 대지에 천재인화가 잇따르고 정치적, 경제적 위기가 도처에 도사리고 있으며
사회모순도 날마다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공의 모든 사악한 본질이 갈수록 더
드러나고 있으며 해체될 그 날은 정말 가까워 졌다. 이처럼 중요한 역사적 시각에
중국 민중들은 역사적인 대세를 똑똑히 보아 선과 악, 정(正)과 사(邪)를 분명히
하여 중공의 모든 조직에서 빨리 탈퇴해야만 하늘의 보우를 받고 역사적인 대 변혁
속에서 위험을 줄이고 중공이 없는 신기원을 맞이할 수 있다.
지난 2004년 발표된 ‘9평공산당’은 중공이 쓰고 있던 가면을 모두 벗겨 놓았고
대륙 민중들 가운데서 신속히 퍼져 나아가기 시작하면서 공산당 탈당 붐이 일기 시작했다.
중공이 불안해하기 그지없는 가운데 2005년, 대기원시보는 또 ‘정중성명’을 발표했다.
중국 민중들이여, 공산당의 말일이 다가왔다. 그러나 이 사악한 당(마교ㆍ魔敎)이
역사적으로 중생과 신불(神佛)에 큰 죄를 지었으므로 신은 이 악마의 죄를 반드시
청산하려 하고 있다.
신의 지령을 받은 누군가가 공산당을 청산하는 그날, 이른바 확고하다는 사악한
공산당 추종자들도 절대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정중히 성명한다. 공산당과
공산당 기타 조직에 가입했던 사람(사악에게 낙인이 찍힌 사람)들은 빨리 퇴출하여
사악의 낙인을 지워야 한다. 마교에 대한 청산이 시작된다하더라도 대기원에 보존된
기록은 공산당과 공산당 기타 조직을 탈퇴한 사람들을 위해 증거가 될 것이다.
하늘의 징벌은 빠져나갈 수 없으며 선악(善惡)이 분명하다. 고해(苦海)는 끝없는
것이 아니며 생사(生死)는 일념에 달렸다. 역사상에서 가장 사악한 마교에 속았던
사람들, 사악에게 낙인이 찍혔던 사람들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이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
전세계 탈당서비스센터는 중국 대륙과 해외 중국인들이 이번 ‘전세계 탈당의
날’을 맞아 중공 탈퇴를 선언하여 재난 속에서 자신을 구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중공은 중국을 대표할 수 없으며 중공은 지금까지 모든 재난을 일으킨 원흉이자 모든
해악의 근본 원인이었다. 우리의 자손후대들이 더 이상 재앙을 입지 않게 하기 위해,
공산당이 국제사회에 더 이상 테러를 확산시키지 못하게 하기 위해, 2008년 ‘전세계
탈당의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우리 동포들에게 호소한다, 천멸중공(天滅中共-하늘은
중공을 멸하고)! 천우중화(天佑中華-하늘은 중화를 보우한다)! 퇴당보평안(退黨保平安-탈당하여
평안을 보장받자)!
대기원시보, 전세계탈당서비스센터 연합공보
2008년 6월 25일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